수다닷컴

아....이래서 역시 다녀오신분들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네요.정보 감사합니다.

미즈맘조리원에 있어봤는데요...정말 가격대비 별로입니다...가서 푸욱 쉬고 오실 생각이라면 절대 모유수외엔 아기 보지 마세요..저도 거기서 신기하기도 하고 내 새끼라고 끼고 살았거든요..거기 도움주시는 간호사들도 엄마들 그런심리 이용(?)해서 잠시도 못 누워 있게합니다...계속 불려다녀야 해요....유도리 있게 한번부르고 시간 얼마 안됐으면 분유도 먹이고...그리고 분유먹일땐 자기들이 먹일꺼라고 해야하는데...산모는 애기낳고나면 우선 몸이 가벼워지니깐

저도 지금 보람 다니는데 병원 옮길라구요 조리원땜에 ㅡㅡㅋ
프로그램내용까지 따지면 거제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겠죠??ㅋㅋㅋㅋ
몸조리 도와줄 친정도 시댁도 여의치 않아서 쉬면서 몸추스릴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모두 순산합시당!!

정말 선택의 폭이 좁죠?? 저도 산부인과 옥포에 한군데란말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전 첫째 낳았을때 거제에 조리원이 없었습니다. 통영에도 없더군요. 창원까지 갔습니다. 지금은 거제에 조리원이 두군데나 생겨 아주 행복한데요....ㅎㅎ

저도 타병원이라 그조리원 못가요 도움이 아줌마 한테 부탁하려구요

조리원은 그병원에다녀야 조리원할수있는걸로 아는데 ...............

네 알고있는데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