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시 쓴 것을 보고 참 생각이 독특하다는 느낌이 많았는데요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어느날인가 작가가 되고 싶다구 하더라구요. 고양예고 문창과에 가고 싶다구...좋다구 책을 좀 많이 읽으라구 했는데 요즘 조금 책 읽는 재미를 알아가는 중인거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하나 조금 답답해 하고 있던 차입니다.
지난주 청소년호술예술제에 참가 했던 작품 집에서 찾아 보고 보내드릴께요...그리고 초등학교때

글쓰는게 노력이라기보단 스스로 쓰는걸 즐길줄 알아야하는데... 괜찮다면 아이의 습작품을 보고싶네요^^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책많이 읽게 하고 백일장 등도 알아보고 나름대로 신경쓰는데 아이가 잘 따라와 주지 않네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볼까 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꿈만 지대하고 노력하지 않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진정 그 길이 아이에게 맞는 길인지도 의문이 생기기도 해서요...

공모전이나 백일장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경험상 쓸 기회가 많아야 늘어납니다

그러게요... 그것이 정답인 줄 알지만, 요즘은 입시대비하여 학원 등에서 지도 받더라구요..
안하는 것보단 전문가가 지도해 주면 좀 도움이 되리라 생각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게;; 특별히 지도할만한 게 없는데요. 책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