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 메리디안과 같은 일을 자주 벌이다보면
다시 호감형으로 돌아오겠죠
제발좀 그렇게 해주기를 첼로

삼천리샾을 주로 가다보니...
첼로와 GT를 자주 봐서 그런가 왠지 정감이 더 가요
안좋은 얘기도 가끔 들립니다만 제 개인적으론 호감을 갖고 있는 브렌드인데..
이번 메리디안처럼 가격 좀 다운시킨 제품들 많이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조사는 연구개발을 해야하는데 계속 수입만 신경쓰고 있어서 큰 발전이 없어요. 이번에 슬람계열 전부 수입하고. 코렉스도 인수 했다고 하던데. 역시 자전거 수입시장을 평정 하려고 하는 듯합니다. 대리점에 놀러가면 사장님이 가끔하는데 내년부터 첼로 거래를 하지 않으면장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아마 다른 수입사 제품을 돈으로 컨택래서 에이전트를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은 많이 내려가죠 카본 미니벨로 보면 알듯이.

자신이 소유한 자전거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전차를 타시면 티탄자전거가 안부럽습니다.
입문용 자전거든 유사산악자전거든 자기 몸에 잘맞는 전차가 세상에서 제일좋은전차입니다. 첼로의 경우 한국형 신체사이즈에 최적화되어서 구입하기가 제일좋은 자전거입니다. 스캇/메리다/게리피셔등등 외국체형에 맞게 되어 있어서 선택시 고려해보고 계산기를 열심히 두드려서 찾아봐야하는 단점이 있네용. 제친구가 블랙캣3.0을 타면서 험한 산을 다 다운하면서 내려왔는데 350만원짜리 게

첼로 가격방어가 최악이라고 들었어요...재고처리할때 가격 막 후려친다고 하더군요-_-;

딱 5년 정도 전까지는 좋았습니다.

가격대비로.. 어느 순간 부터 메리다가 싸게 풀리니 엘파마와 첼로는 갈때가 없어졌죠

물론 그전에는 엘파마와 첼로 비교하면.. 엘파마 였으니깐요..

아무리 똑같은 대만 생산이라도..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 됩니다.

선입견도 있지만.. 쌓이고 쌓이니 도태가 될뿐입니다. 솔직히 입문 까지는 괜찮은데

입문 그 이상 제품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는 가격대비도 중요하지만..

가격대비만 보

자전거로만 평가할 때 꽤 괜찮다고 판단되는데요^^
10년형 프레임 디자인도 발군입니다.
아무래도 선입견이 가장 크다고 예상합니다.

고객응대가 아주아주 안좋습니다 그리고 첼로에서 요번하반기 수입시장 싸그리 죽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