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답변 감사드려요~ 위로도 됬고 조언도 되었네요^^
다들 저처럼 힘들어하지 마시고 예쁘고 따뜻한 사랑하세요!!

설렘이 너무 그리워요 진짜ㅜㅜ 언제 겪어봤는지...너무오래됬네요우ㅜ

습관이란게 참으로 무섭죠~
다들 초기에 그 가슴떨림이 그립습니다

네 너무어려워요ㅜㅜ 헤어질까 하다가도 남이 되는게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바보같아요ㅜㅋㅋ

저랑비슷한 상황아시네요..저도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좋다는 마음은 없는데 오래사귄것때문에 습관처럼되어버려서 헤어지는것도 쉽지만은않네요.. 정말 너무 어려워요

정말 그래야 될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있다가는 큰일나겠죠?ㅋㅋ

당해보지 않아서 상상이 잘 안되네요ㅜㅜ

남친이 다른 여자랑 결혼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아무렇지도 않다면 혹은 견딜 수 있을 것 같으면 헤어지셔도 됩니다. 남친도 영화보는 것도 귀찮아지셨다니 권태기가 온 것 같아요. 슬기롭게 잘 헤쳐가시길.

그런가요ㅜㅜ 저도바뀌어보려고 했지만 피드백이 안오니까 또 실망해 버리더라구요
정말 항상 같은 모습이라 실증이 나는 것 같기도 해요 ㅜㅜ 피휴 감사합니당

확실히 여자가 먼저 남자보다 느끼는것이 좀 빨라요, 육감이라던지 촉 등등..ㅎ 분명한건 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조만간, 혹은 지금 남자친구분도 똑같이 느끼실거랍니다..지금은 늘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남자친구에게 실증아닌 실증,투정이 나더라도 왜 내가 헤어지면 안되는지 , 정말로 헤어졌을때 후회안할 자신이있는지 이번주말동안 생각해보심어떨까요~? 그리고나서 지금의 여전히 남자친구가 좋으시다면 얼른 그 행동을 바꾸셔야, 남자친구분과도 다시 좋은 관계회복되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