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미술학원에 보내지 말라는 말이 아닌... 한 엄마의 반성.
내꼬야
2023.04.01
프랑스의 어느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아빠에 대해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라는 것이었다.
한 아이가 바탕에 온통 동그랗고 크게 노란색으로 칠해 놓았다..
그 그림은 그게 다다..
남들이 봤을땐 그냥 노란 동그라미가 전부였지만,
그 그림의 해석은
항상 퇴근하고 오시는 아빠의 자동차 헤드라이트만 보면 언제나 반갑고 기다려지는 아빠의 차의 헤드라이트를 그린 것이다..
그 그림이 대상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반성 많이 했다..
너무 내 고정관념만 아이에게 강요한건 아닌지...
-
라
아이들의 세상은 정말 대단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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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Baby
비슷한 이야기 알아요~ 어떤아이가 사람을 그리는데 다리를 4개를 그리더래요~ 엄마가 왜 사람 다리가 4개야?? 엄마는 2개일꺼 같은데~ 이랬데요~ 그러니까 그아이가 하는말이................................
엄마 지금 달리고 있어요..ㅠㅠ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재미난 일이 가득하겠죠??
마음을 눈을 뜰수있도록 하는 엄마 이고싶습니다...^^ -
모두가람
정말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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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윗글에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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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놀
멋진 말인데요....^^항상 퇴근하고 오시는 아빠의 자동차 헤드라이트만 보면 언제나 반갑고 기다려지는 아빠의 차의 헤드라이트를 그린 것이다.. 우린 항상 다 안다 하면서 못보고 지나치는 것이 참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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