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체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여울가녘
아들 절친 엄마가 교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저한테 좋은 교육이나 과학실험 있으면 신경써서 챙겨주더라구요 제가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 들으러 다니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잘 듣고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교원책을 보고 좋으면 구입도 해야겠다 싶은데 막상 보니 한번 구입하게되면 너무 연관되는게 많아 한도 끝되祁?끝도 없을 것 같고 또 수업을 못 받으니까 아들 하나라 중고를 사도 될 것 같고 그렇네요 근데 신경 써주는데 막상 나 필요한거만 챙기는것 같아 미안한것 같고 그래서 빨간펜 학습지는 좋다고 해서 그거랑 과학소년이라는 잡지 정도만 신청할까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책 안사고 그것만 신청해도 그 엄마한테 수당이 떨어지는지? 그 엄마는 꼭 책 살 필요 없다고 필요하면 사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괜히 미안해지네요 ㅎㅎ 꼭 책을 판매해야만 수당을 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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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처럼
저 아는분은 교원걸로 책장 두개 채웠더라구요.
2천인가?1천인가?들었다고.하더라구요.
애가 둘이라 둘이 수업 듣더라구요.
너무 비싸요.저는 그냥 다른책으로 살것같아요. -
달달항사탕
수당 지급될꺼예요. 교원 저도 좋\b다고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윗분처럼 영업이랑 수업을 같이 하신다고
얼마전에 부엉이책장인가? 월에 책 몇권가지고 오셔서 읽어주시고 몇만원 내는거 알아봤는데
그분들도 들어오시는 목적은 전집판매라고 하더라구요.계속 꾸준히 영업활동을 하신다는 말 듣고 지금 교원은 보류하고
다른 전집부터 들여주려구요.제가 팔랑귀라 금방 넘어갈듯해서 무서워요 ㅠㅠ -
다미
네 교육은 알찬데 책은 넘 세분화를 시켜놔서 그리고 저희 아들한테는 수준이 어중간해서 100% 만족도가 안될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면 더 없이 좋은데 그게 아니라서 전 3학년 올라가서 사회교과서랑 연계된 책을 보고 있거든요 그레이트 북스나 교과서 으뜸 사회 같은 그래도 빨간펜이나 잡지도 수당이 떨어진다니 다행이네요 이건 제가 알아보니 좋은것 같으니 그것만 제 필요에 따라 구입하고 책은 정중하게 못 사겠다고 말해야겠네요 친구 엄마는 별 생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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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빨간펜,잡지만 해도 수당 지급 되죠..
전집을 사면 수업을 받을수 있구요.
교원책은 참 좋은데.. 선생님이 영업과 수업을 같이 하는 구조라서 인연을 이어가시면 영업이 계속 들어오긴 합니다.
그래도 아카데미나 실험, 체험교실은 알차고 좋아요. -
패틱
오래되서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어머니가 10년 전에 교원하다가 대교로 옮기셨어요. 교원 에서 책 말고 속옷이랑 정수기 이런것도 팔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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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나중엔 미안해서 결국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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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Way
전 그래서 그런거 안해요 끝이 없더라구요 인간관계 오래 유지하고 싶으면 듣기만 하시고 금전 으로 연결된건 안 시작 하시는게 좋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