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크림슨에 있었는데 방에선 개미 한마리도 못봤어요. 밤에 과일먹고 과일껍질 그대로 둬도 벌레가 안꼬이더라구요. 테라스에선 밤에 도마뱀 몇마리는 봤어요.
다음엔 마리바고로 가려 했는데 글읽으니 문뜩 불안해지네요..ㅠㅠ

마리바고 는아무래도 과일겁질 음료수캔 당분이함유된음료나 과일은 개마가 달려급니다 우리 회원님들 께서 적응을 못해 그런거죠 이런부분을 잘지키면 개미안꼬입니다 우리나라같이 소독하고 그렇지가안으니 그럴겁니다
바닥자갈 에 개미있으면 파스 에어파스 뿌려보세요 ..

저크림슨에서 벌레못봤어요 오히려 아얄라몰 많이들 가시는 식당에서ㅠ접시위에 바퀴벌레봤네요

세부에 벌레가 흔한 건 사실 맞는 듯 하구요.. 그런데 블루워터 아무마룸이 문제 되는 것은 벌레가 잘 들어오는 구조 때문인 것 같아요. 지붕 문젠지 바닥 문젠지 모르겠지만 욕실 자갈 바닥에서 목격하니 영 찜찜하더라구요. 자갈을 일일이 뒤집어 볼 수도 없고..ㅋㅋ

아;; 예약하려했는데 두려워집니다ㅠㅠ

마리바고 작년 올해 두번방문 작년에 방에서 아주아주작은개미 올핸 아무것도 못보았네요...

저도 전라도인데 날아다니는 바퀴벌레는 못봤어요. ㅅ.ㅅ 도시쪽에서 살아서 그런가? ㅋㅋ

필리핀 바퀴벌레는 날아다녀요ㅋ 주택가에서 산책하면 사슴벌레만한게 휙 ~~ㅋ 적응되면 다괜찮아요ㅋㅋ

웬만한 벌레들은 다 있어요. 어쩔수 없죠... 그 나라자체가 그런거니깐 ㅅ.ㅅ

아마 돈벌레가 아니라 지네처럼 생긴 벌레 말하는 걸꺼예요...6개월전에 샹글 갔었는데 룸에는 벌레따윈 없었어요...대신 수영장쪽으로 나오면 개미+이상한 송충이+참새들이 눈에 불을 켜고 뭐 먹고 있음 달려든다는....아,,그리고 그 벌레들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바퀴벌레 크기 보시면 아무 생각도 안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