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돈 다주고 가기엔 아쉬운 리조트이긴 하구요..
저도 회사 할인 많이 받아서 정말 저렴(비수기 49평 1박 11만원)에 다녀왔었는데요...
친정식구들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그인원이 펜션이나 호텔에서 몇박 묻기에는 금액이 좀 많잖아요....
맛난거 잘먹고 잘놀고.. 넓은대서 편안히 잘 지내다 왔습니다..
어차피 잠만 자고 나오는데요 뭐....
편하고 안락하게 지내실려면 호텔!! ㅋㅋ

저 다녀왔어요..시설 별루에요..ㅠ.ㅠ 그냥 팬션이 더 나을정도구요..호텔이랑 붙어있어서 정말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특히나 다른 관광지에서 많이 떨어져있어서 다니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완전 실망한 여행이었어요..ㅠ.ㅠ

해비치콘도 다녀와서 말씀드릴께요. 근데 콘도는 윗분들 말씀대로 많이 노후됐어요. 다른분 블로거 보니 화장실도 좀 그렇고 청결상태도 그리 좋진 않더라구요. 말그대로 식구끼리 같이 있자는 의견으로 젤 큰평수 잡은거랍니다 ^^;

아그렇군요다녀오시면 해비치콘도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 다담주에 가는데 저흰 첨에 신라 테라스룸2개 예약했다가 그래도 친정엄마환갑여행인데 가족들 다 같이 있는데 동의해서 해비치 49평콘도로 예약했어요. 제부가 직원할인이 되어 저렴한편이고 신라에 비해 돈 엄청 절약되서 냥 먹는곳에 투자하기로 했네요.

호텔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콘도야 비슷하죠

처음에는 좋았는데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된 것 같네요. 그리고 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 비교도 좀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