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도와주십시요!
BlackCat
간략하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1년간 단말기 요금이 부과가 되고있었고
아직도 단말기 남은 금액이 40만원 가량 됩니다
저는 단 한번도 약정을 한적이 없습니다
무조건 애플스토어에서 언락폰으로 일시불 구매하였으니까요
대리점측에선 이상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자기에게 같은 기종의 폰을 개통해라 그러면 단말기 요금이 생기는데
그 단말기 요금 전부 털어주겠다
대신 지금 쓰고 있는 폰 자기에게 반납해라
뭐 이런조건인데
사실 최신버전 탈옥도 불가능한 시점에 제 탈옥된 폰마저 줘버리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신고를 해야할까요?
원래 없었던 단말기요금인데 저렇게 있으니깐 억울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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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나래
저라면 원칙대로 처리하겠습니다만, 기존 단말기에 부당 부과된 요금 보상처리 해주고, 새 단말기 요금 안받는다면 생각해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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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여러가지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해서 지금껏 납부되었던 단말기요금 보상 받고 남은 원금 없애주고
생각해봤는데 그렇면 원점이지요
근데 그쪽에서 고민하게되는 조건을 자꾸 얘기하는 바람에
그냥 새폰 쓰시고 그 새폰의 대한 단말기 요금도 없애주겠소
이렇게 나오니 고민이 안될 수가 없죠 ㅠ -
진나
계약서 요구하시고, 애플스토어 구매내역 자료 가지고 본사가시면되지 않울까 싶네요. 방통위 민원 넣어보세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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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사실 그렇게도 생각했어요
근데 폰이라는게 쓰다보면 점점 기스도 나고 찍힘에
배터리고 소모성이다보니 아무래도 처음보다 효율이 떨어질것으로 보아
새 폰을 받고 할부원금을 털어주는 조건도 생각을 해봤는데
뭐가 좋은 방법인지 몰라서 조언을 구하고자 남기게 되었습니다 -
휘들램
윗님 말씀대로 대리점에서 약파는거 같은데...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심란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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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그런 원본 사본이 없다고 합니다
너무 오래된 시기라 자료가 없다는데 그럴 수 있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
좍좍
통신사 지점에 해당 약정에 대해 본인이 서명한 계약서 사본을 요청해보시고,
한국소비자원에 민원을 넣어보세요! -
소심한녀자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딱 봐도 장난친겁니다 -
치리
대리점이 장난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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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
설마 1년이 오래됐다고 자료가 없다는 말은 아니겠죠~
대리점은 계약서 사본을 통신사로 전송 후 원본은 폐기함이 원칙이니
통신사는 계약서를 갖고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