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버릇 고약한 딸 피해 나왔어요.ㅠ
에가득
11살인데..여지꺼 저와 함께잠을 자요
그로인해 오래전 부터 남편과는 잠자리 별거생활한지가 어~언11년..
이별아닌 이별된신세가되었구요~
침대에서딸은 안쪽 저는 바깥쪽이렇게 응肩린?자거든요.
헌데..무슨 여자아이가..이렇게 잠버릇이 심한지..
이도 갈고 코도 골구..침대에서 몇번 떨어진 경험까지 있었구요~
덩치도 저와 비슷해서 안쪽으로 밀어부치기도 힘에 부쳐서 것도 못할짖..
어쩔수 없이 침대 라인에서 아슬하게 쭈구리고 자는 신세가되었답니다.
나중엔 제 베게마저 점령당하고..ㅠ이래저래 딸때문에 편안 잠을 못자겠네요.
어떨땐 바닥으로 피난와서 누웠지만..결국은 제 옆으로 찾아오네요..이론~
커서도 지금처럼 잠버릇이 심하면 여자라 안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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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듬
저희딸은 코골이에 이갈이가 넘 심해서 제가 같이 못잘정도에요 ㅠ.ㅠ 치과치료 받으며 심각하게 마우스착용기 맟출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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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ㅎ 저의딸도 11살인데 꼭 제 옆에 붙어 잔답니다. 남편은 침대에서 딸래미랑 저는 바닥에서 같이 자는데~몸부림도 얼마나 요란하게 하는지 가끔 제배에 다리를 올리거나 옆가구에 부딪히는 소리도 가끔나구요. 자다보면 제베게에서 머리가 올라와서 자고 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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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크면 변할거예요
건강하다는 증거예요 -
주미
시간지나면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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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저두요~
가끔 다리로 하이킥도 당해요.이도갈고 가끔 심한 방귀도
...8살인데 도망감 따라와요^^ -
여름
큰애기네요 큰애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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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ㅋㅋ 웃고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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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내
그래도 결국 성공은하셨네요.추카추카~~^^
전1년1년 한게 여지꺼 독립못시키고..
언제까지 제옆에서 잘지~원.
제품에 들어와 킁킁거리며 강아지마냥 냄새를 맡는지..원
엄마 냄새가 좋다나..ㅋ -
이름없음
11살 우리 아들과 같네요
일년전부터 겨우 떼어냈어요 ㅋ
그래도 무서워서 못잔다고 며칠에 한번씩 찾아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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