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좀 봐주세요 ~~ 급함 ㅠㅠ
마루한
담주에 2박 3일로 가는데 일정을 이제서야 대충 짰어요 ㅠㅠ
숙소는 2박 모두 중문에 한곳 이구요..
운전을 못해서 ㅠㅠ 버스, 택시 이용해서 여행할 예정입니다
첫날 : 첫비행기 타고 아침 일찍 도착
아침 간단히 먹고 공항리무진 타고 주상절리 부터 시작해서
중문관광단지 쭉 둘러보려구요..
구체적으로 어디어디갈지 이런거 다 짜야하나요??
비가 온대서.. 그때 봐서 지도 보고 갈만한 곳으로 가려고하는데...
관광하면서 점심은 중문단지 내에서 해결
근데 중문단지 내에 짐 맡길 만한 곳이 있나요??
중문 구경 천천히 하고나면 해질무렵.. 쯤 돼면 장봐서 숙소로 이동(택시)
쉬다가 저녁 (숙소에서 바베큐) 먹고나서
근처 중문해수욕장 가서 산책
둘째날 : 아침일찍 나서서 우도!!! (비가 많이 와도 갈수 있을까요ㅠㅠ)
성산항까지는 택시타고 가야겠죠? 버스도 있나요??
점심식사 하고 한두시간 더 보고
택시타고 이동해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외돌개, 쇠소깍 (비가 많이 오면 엉또폭포..)
자연경관 위주로 쭉 돌아볼 생각인데 동선을 모르겠어요 ㅠㅠ 각 관광지 마다 걸어서 다닐 순 없겠죠??
셋째날 : 아직 못정했네요 ㅠㅠ
비행기는 3시 50분인데 펜션 퇴실이 11시..
그 사이 시간에 공항으로 오는 길에서 갈만한 곳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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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숙소가 중문이시면 숙소에 짐 맡겨달라고 하면 맡아주지 않나요?
우도가는건 비보다 바람이 많이 부냐 안부냐의 문제입니다. 중문에서 성산항까지 가는 버스가 있긴한데요. 버스 간격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기억이.. 한 10분~ 15분 사이였던것 같기도 하고요..
정방에서 천지연까지 걸어서 가실수는 있는데 한 30분은 걸으셔야 할것 같은데요.. 외돌개에서 정방폭포는 걸어서 가기는 좀 무리일것 같고요. 외돌개에서 쇠소깍도 올레길 걷기가 목적이 아니라면 차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