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는 절대 안입는 딸..ㅠ
딥블랙
돌 지나서 부터 옷 골라 입었어요...
치마만..ㅋ
그래도 두돌까지는 억지로라도 입힐 수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절대 안입네요 ㅋㅋ
한 겨울에도 원피스에 스타킹, 구두.
치마도 샤스커트 아니면 무조건 원피스요..
한강, 놀이공원, 동물원, 동네공원 갈때도 무조건 원피스에 구두요 ㅋㅋ
좋아했던 멜리사도 요즘은 뒷전이고.. 또각또?또각또각 소리나는 구두를 원해요 ㅋㅋ
뉴발은 새거 그대로 작아졌고요~
바지는 안산지 1년이 넘은거 같아요..
조카꺼 이쁜거 많이 물려 받아서 야외활동 할 때만이라도 입히고 싶은데..
울고 삐치고..
오늘은 순간 욱 했네요..ㅋ
집 앞 잠깐 나가는데도 원피스를..
37개월 4살...
다른 아이들도 이러나요?
잠옷도 원피스 아니면 안입어요..ㅋㅋㅋ
좀 더 크면 나아지겠죠~~
근데... 제가 이랬대요... 제 탓이죠 ㅠㅠ ㅋ
사진은 좀 있다 펑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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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아.. 레깅스도!! ㅋㅋ
유치원에서 치마 안 불편 할까요?
전 아직 데리고 있어서 맘대로 입히지만 내년에 보내려는데..ㅋ -
콩알녀
6세요..여기 폴로 원피스 코디까지 똑같게 입고 다니시면서 바지는 레깅스도 안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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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네... 안예쁘대요 ㅋㅋㅋ
예쁘게 입혀줄 수 있는데 ㅠ ㅋㅋ
6살까지는 각오 해야겠네요^^ -
진이
저희애 3살 후반에 치마만 입는다고 하고 잘때도 원피스입고잔다고 하고 입고자고했는데 지금 6살..치마만 입는다고 합니다 바지는 안이쁘다고 안입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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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이
맞아요 ㅋㅋㅋ
겨울 옷도 입고 싶다고 자주 그래요 ㅠ
원하는대로 입혀주는 편인데..
오늘은 아침에도.. 자기 전에도 욱 했네요..
너무 심한거 같아서 ㅠ -
김자영
아 읽는 내내 33갤 저희 딸생각이 ㅠㅠ 얼집가기 전 서랍장 문만 열면 뛰쳐와서 골라가요 ㅠ 더워 죽겠는데 한겨울 치마 입겠대서 버럭한 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에 짐보리에서 치마 한가득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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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혻적
아....
6세...
꾸준히 그러나요?
때와 장소에 맞게 입어주면 고마울텐데...
포기 했다가도 한번씩 너무한다 싶어요 ㅠ -
예그리나
저희 집에 계신분도 그러세요ㅜㅜ
치마만 입으시고 머리카락 절대 못 자르게 하시는 6세님도 있어요 -
스킬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11살 조카 아직도 치마를 좋아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
타우러스
이쁜공주님이네요 치마꽤오래 고집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