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본인 혈당 패턴 파악이 안되신 분들이 혈당 검사를 게을리 한다는 것은 위험합니다. 혈당 검사 없어도 지금쯤 한 108 정도 나오겠군, 이정도로 파악이 잘 되신분들이나 혈당기 없이 생활 가능한 것이겠죠.. 물론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으나, 이 말은 혈당 검사해서 나오는 수치에 일희일비 하지 말자는 말일 것입니다.

네 사실저도 혈당기를 사고선 일희일비를 많이했지만, 그만큼 도움도 받았고 잘못된 습관도 많이 고치게 되었습니다. 운동량도 조금더 늘었고요, 당이란게 얼마만큼 올랐는지 알수가 없어 이만하면 됐나 싶기도 하고,..또 너무 과하다싶으면 무리가 오고요. 저같은경우 무리해서 움직이면 관절이 아픕니다. 이미 몇군데는 망가져서 관절이 정상운동범위로 움직이지 못하고요. 결심히 확고하신만큼 좋은결과 있길 바라며 약이나 다른치료를 안받더라도 꼭 자주자주 체크해보시는걸 추

말씀 감사합니다....그러고보니 진단초기에 나왔던 몸의 반응이니 고혈당가능성이 높겠네요.지난번 피검사를 하고 나태해졌나 봅니다..식이관리를 초심으로 돌아가서 관리를 해봐야겠습니다....사실 혈당기는 일희일비할까봐 두렵습니다...
다음번 1월에 피검사를 하고 조금 튄다 싶으면 고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식단자체를 당에 좋은걸로 바꾸고 적당한량(굶으라느게아닌...적당량)과 운동을 하신다면 좋아지겠지만요.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은 먹는약이나 인슐린없이 운동 식이로만 조절하는데 많이 부정적이십니다.
그리고 또 약이나 인슐린을 사용한다해서 그런약에 중독되어 평생 써야하는것도 아니고요.
제가 생각할땐 약이나 인슐린으로 조절되는 혈당에 몸이 익숙해져 버려서 그런것 없이 조절이 힘든것이지, 중독성이 있는 약은 아니란거죠.
사이트내에서도 약 꾸준히 드시면서 관리잘해 점

제가 당뇨전문가가 아니라 이렇다 저렇다 하긴 좀 그렇습니다. 이렇게 말로만 듣는거보다 확실한건 당검사겠지요. 피검사 무섭지 않습니다. 시간?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가까운 아무내과 가셔서 우선 간단한 당검사를 받으시고, 상태가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전문병원가셔서 정확한 검사를 하시는게 좋겠죠.

100프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준은 아니지만, 아직은 님증상은 고혈당증상이 확실시 되고,
당뇨진단을 받으셨다면, 아무리 운동을 많이하신데도 무리한 식습관은 자제했어야

일반적인 고혈당 증상 같은데요. 그리고 혈당기는 필수품인데... 아직 마련하지 않으셨다면, 바로 구매하세요. 혈당기 없이 관리 가능하다고 믿는 자체가 무리입니다. 대부분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사시는 당뇨인분들 보면 초기때 하루에 10번 이상씩 손가락 찔러보면서, 자기 혈당 패턴을 파악하신 분들입니다.

제생각도 저혈당증상은 아닌거같구여 혈당이 높을때 증상과
비슷한거같아요...혈당체크 자주해보기바래요

고혈당 상태에서 운동을 해서 그런건가요? 운동하기전에는 컨디션괜찮았는데요..운동해서 오히려 혈당이 올라갔을까요?

저의 저혈당 증상은 심적으로 막 불안해지면서 몸살올때의 느낌이랄까요? 몸이 으슬으슬...
그리고 손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힘들면서 덜덜덜 떨리는 증상이었습니다. 다시는 느끼기 싫은 느낌어였죠.

사람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는것도 같던데, 졸리기만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신게 아니시면 저혈당이 아닌 다른 증상이 있는게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되려 많이 졸린건 고혈당증상에 가까우니, 아무래도 고혈당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당뇨환자에게 저혈당이 찾아오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