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ㅠㅠ 부산엔 티머니 안쓰이니까 판매점이 없네요. 통영(티머니 사용지역)에서도
못사고 돌아오고....;; 아무래도 친구껄 빌려야겠다는....
저는 초롱민박 갈 때 환승가능여부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라일라님덕에 돈 아끼게되었네요. ㅋ

백록담엔 등산스틱 굳이 안들고 가도 된다면 상황봐서 한번 도전해봄직 하겠어요.
혼자라 좀 망설여지긴하지만, 그래도 용기낸다면요.^^

안그래도 긴팔입으면 덥고 습할 때 못 벗으니까
반팔이나 나시 + 남방, 거즈집업후드

영실코스는 등산스틱 없이 올랐는데 힘들긴 해도 올라갈만 했어요.
백록담간다고 스틱이 꼭 필요한거는 아니에요. 있으면 좀 편하다는거죠...
영실코스 가면...버스에서 내려서 등산로입구까지 구불구불한 차로 옆을 올라가야 해요. 한 40분 가량...
훔....영실코스도 좋지만 백록담 가고 싶으시다면 스틱때문에 포기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티머니로 초롱민박가실꺼면 환승하셔야 하는데 공항에서 100번타고 터미널에서 동일주버스 타시는거 환승할 수 있어요.

초롱민박 가려면 중간에 시외버스터미널 거치는데 거기서 티머니카드 구매해서
충전하면 되겠네요? ㅎㅎㅎ

한라산은 혼자라 그냥 영실 어리목만 가야겠어요.ㅋ 안쓰던 스틱을 한라산 간다고
갑작스레 사서 쓰기도 뭣하고 말이죠.

6월 초 , 중순에 부디 덜 덥기를 바래야겠어요. 반팔입으면 쿨토시 착용하던가 하면서
요령껏 보내다 와야겠다는... ^^

댓글 감사합니다~ 돌문화공원 검색해보려구요.
저도 자연경관 위주 관광을 추구?!하는지라 맘에 들거 같은 예감

1. 올레길 걸을 땐 안 필요하고 한라산 갈 때는 있으면 편해요. 근데 전 영실-어리목 스틱없이 다녀왔는데 다리 근육통 조금... 백록담 가려면 꼭 챙겨가시구요.

2. 공항에선 모르겠고 시내 편의점에서는 팔아요. 터미널 가신다면 바로 옆에 gs25있는데 거기서 구입하시면 되구요. 터미널 내에 충전은 가능해요.

3. 전 거의 자연경관 위주로 다녀설랑.. 관광지 중에서는 돌문화공원 좋았어요.

4. 작년 여름 6코스 걷다가 탈진하는 줄 알았어요.(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