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딸아이 머리묶는 일 ㅜ다들 어떻게 하세요??
앨버트
2023.04.01
아침시간 정말 바쁘잖아요 ㅠㅠ
우리딸 그냥 편한옷 입고 가래도
가정어린이집을 가면서도 예쁜옷을 입고 가려는 딸 ㅠㅠ
머리부터 신발까지 아침마다 분주하네요.
옷색과 머리방울을 같은색으로 해야한다는 책의 한 구절을 보고는
무조건 맞춰달라고 하시는 28개월된 하경양 ㅠㅠ
그 덕분에 전 화장도 못하고
머리도 못 말리고 물 줄줄 흘러 출근합니다. ㅋㅋ
울 엄마왈
내가 하는걸 그대로 당해봐라고 하시네요.
머리를 확 잘라버려??ㅋㅋ
요렇게 매일 아침 묶어줘서 보내니 예쁘기는하지만 넘 힘들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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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우린 손도 못대게 해요
겨우 빗질만 ㅜㅜ -
유진
아잉 귀염,,,
딸가진 엄마의 고민이라면서요...
근데 엄마 힘들다고 아이머리 자르면,,,;;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들 중에,,
여아 머리 관리를 하지 않으면,,,,엄마를 게으르다..인식 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