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반반이네용... 더 어렵다능....ㅋㅋㅋ
재미있고 특별하게 하려다 산으로 가진않을까 싶기도하고...
아.. 정말 하나 끝내놓으면 하나가 걱정이고 또 끝내고 또 다른게... ㅋㅋㅋㅋ
언젠간 끝나는 날이 오겠져??ㅋㅋ

저희사촌오빠가 주례없는결혼식을했는데,
마술쇼하고 그랬는데 그닥 재미가...
어른들은 시끄럽게 음악틀어놓고 그러니까좋아하진않으셨어요;ㅠ 그래도 사회자는 잇어야하지않을까해염~^^

주례없는 결혼식에서는 사회자의 역할과 친구들+신랑님의 깜짝이벤트같은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주례없는 결혼식을 한 번 갔다왔었는데, 특별한 사회자도 아니었고 그냥 일반인이었지만 대본을 잘 짜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는 결혼식이었어요^^

제 선뱌가 주례없는 예식했는데 그 선배가 예식장에서 알바를
오럈동안해서 발알고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사회도 특별히 안쓰고 친구가 사회보고 했는데도 사회대본까지 언니가
다 쓰고 혼인서약쓰고 식 진행순서도 따분하지않게 잘진행해서
집중되고 넘 잼났어요~

저도,,,11월예식인데,,,주례없이 하려고하는데...
아시는분이 그러는데 주례없이하려면 사회가자 잘해야되낟고,,,맺고 끊음?을 잘해야된다고..
그리고 예식장이랑도 상의 해야되요....그래서 고민중이예요...
그냥 주례를 살까...

저는 내년3월예신이예요~
저두주례따로안하고 저희 부모님 편지낭독할까생각중이예요~
전에아는언니결혼식가니까그렇게하더라고요
신부아버지가 편지낭독하시는데 듣는저도 눈물이날정도엿어요~이때까지가본결혼식중에 그게가장기억에 남더라고요ㅎㅎ
근데 개그맨은좀아닌것같네요

그 양가 부모님이 편지 낭독하시는게 문제에요..저희는..
양가 부모님들께서 다 안하시려는......ㅋㅋ
그래서 친구 축사로 대신할려고 했는데..
다들 반대하시는 분위기네여 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봐야할까봐용~

주례 없는 결혼식인데 양가 아버님이 자식들에게 편지 낭독하시고. 자식도 감사 편지 낭독하는건 괜찮아요. 근데 엄숙해야 할 결혼식에 개그맨 사횐 좀 아닌거 같아요. 어른들은 좀 반대하실 듯요.~~

저도 11월 예식입니다 ^^ 주례없는 예식 가봤는데 먼가 허전하긴 합니다.
예식장에서 10만원 정도 비용들고 주례선생님 사서 하는것도 괜찮긴 하더라고요

2년전부터 주례없는 결혼식을 몇번 가봤는데 그결혼식만 그랬을수도있지만 뭐랄까..
좀 산만하더라구요.. 뭐 일반인였으니까 그랬을수도있겠네요.
중간에 이벤트팀와서 공연비슷한것도 했었는데 처음엔 박수치고 즐거워했지만 갈수록... 흐지부지;;
연령대도 다양하다보니까 공감도 잘 안되고..ㅎㅎ

그리고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결혼식은 아닙니다만 돌잔치가서 개그맨이나 전문MC가 진행하는게 그닥..
맘에 들진않았어요 -ㅁ-;; 장터분위기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