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부엌 사진올라갑니다. 눈물나요.. ㅠㅠ
한길찬
제가 찍어온 사진입니다.
다들 사진을 올려야 한다고 하셔서 올리긴 하는데요 ㅠㅠ 사진보니 또 눈물나요.. 힝..
신랑이 뭐하러 사진찍냐구 그래서, 카페에 올려야 한다구 회원님들이 사진 올려보라 그랬다구 그랬더니..
좁아서 속상한데 올려서 나쁜 소리 나오믄 어떡하냐구.. 저보다 더 걱정이십니다요... ^^;;
20평 빌라에 부엌이구요.
렌지대옆으로 다용도실입니다. 다용도실들어가는 곳은 유리미닫이구여. 창문두짝이 미닫이로 되어있어요.
(지금은 미닫이를 오른쪽으로 다 열어논 상태라 안보여요)
제 계획은 신발장을 지금있는 것보다 조금 낮은걸로 넣고 그 위에 밥통과 정수기를 올리구요.
(현관바로옆에 밥통과정수기 안좋을까요? 안그럼 놓을자리가 없어요..)
싱크대를 그옆으루 렌지대를 지나 다용도실 창문하나를 막도록 ㄱ자로 넣고 싶거든요. ㄱ자싱크 끝에 접이식 식탁을 넣구요.
밥먹거나 할때만 꺼내는 식탁으루하믄 괜찮을듯 한데.
이놈의 집은 정사각형이라서 다른건 다 좋은데 싱크대 놓는자리만 요모양으로 좁네요.. ㅠㅠ
거기다가 그전분들이 좀 지저분하게 쓰셔서 넘 드러워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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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중
신발장을 치우시고 그자리에 미니바형식의 심플한 바를 만드시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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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레테도 가입은 했지만 신혼부부를 위한 팁보다 좀 넓은 평수가 많아서요 ㅠㅠ 거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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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
아하~~ 그렇구나~저기 \레몬테라스\리고 네이버 카페가 있어요 거기서 팁좀 얻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
아지랑이
역시 답은 아일랜드풍이나 렌지대겸식탁인거 같아요... ㅋ 다용도실에 세탁기가 들어가야하지만 오른쪽으루 붙이구 수납장을 넣어도 괜찮을거 같네요 ^^; 신발장위 밥통은 포기하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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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꿈
음. 마음 같아서는 다용도실을 확 터버리고, 싱크대를 넓히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일이 넘 커지니... 현관이랑 바로 붙어 있어서 ㄱ 자로 만들어도 부족할 것 같네요. 아니면 ㄷ자로 만드셔서 현관 쪽은 신발장으로 짜시고 나머지를 아일랜드 식탁풍으로 만드시는 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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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신발장 옆에 부엌이 있는거를 바꾸면 안될까요? 신발장을 반대편으로... 정리하고 그럼 깨끗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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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찬
다용도실에 세탁기를 넣지 않으실꺼면 좀더 넒고 알차게 쓸수 있을꺼 같은데요...
안쪽에다 수납을 만드시고 그 앞에서 같이 테이블같은걸 놓고 밥속 같은거 넣고 쓰셔도 좋을듯.. -
개미
싱크대는 시댁에서 바꿔주신다고 했어요.. 가지고 계신 빌라에 들어가 사는거라 수리를 해주시기로 했죠. 사실 많이 속은 안상한데요.. 싱크대 짜는 고민에 답답한거죠 모.. ^^*
11자로 싱크대 뒤에 제가 지나다닐 자릴 빼구 거기다 좁게 아일랜드풍 식탁 비스꾸무리한걸 넣을까도 고민중요 -
Creative
원래 이사간 자리가 더 지저분하게 보일껍니다요~~이것저것 자리 잡으면
괘안아 질테니까 조금 맘 푸삼~~~~ -
블랙캣
눈송이님 속상해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
님보다 더 적게 시작한님들 많답니다(절대로 위로가 아니라 제 사촌은 더하걸랑요)
일단 싱크대 코팅재료 사다가 붙이세요 근처 마트에 가면 많이 있답니다
그럼 일단 깔끔하게 보일듯 합니다
신발장은 낮은걸로 바꾸시는건 좋을듯 하고요~~ 그위에 많이 놓지는 않은게 어떨까요?
현관에서 들어올때 시원한 느낌 유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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