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옷의 세계는 블랙홀 같아요. (아들 키우는 집의 블랙홀은 로보트? ^^;;)
아론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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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직구에 열내다가 요즘은 쉬는 중이지만,,,,,,,,,,,,
쉬는중이라고 해도... 옷장엔 딸의 신상옷으로 도배가.....^^;;;
그리고 지금 폴로 셀한다고 들어가봤더니 어머낫 신상들 너무 예쁜거있져.
요즘 원피스에 꽂혀서,,,, ㅜㅜ 확실히 원피스 입으면 공주같고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쩐의 압박과 옷장안에 아직 개시하지도 않은 새 옷들.......
그동안 직구하며 느낀거지만 옷이 너~~무 많아서 한번도 안 입고 그 옷이 있다는것도 잊고 지나가는 옷들과
택 자체도 안 떼고 잊게 되는 옷들,,;;; 그 다음해에 옷정리하며 알게 되지만 결국 작아져 벼룩행 -_-
2년여를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나름 지름신을 물리칠 수도 있는 경지에 올라왔어요...
그런데 자꾸자꾸만 생각나네용. ㅋㅋ 폴로 신상도 셀 들어가면 질러야겠어요. 지금은 패스~~~~^^▣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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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교환??? -_-;; 허걱,, 차라리 같이 사지...^^;; 조금 특이한 성향의 어머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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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
저고 7살 딸아이 하나 있는데 핫딜때 산 옷들이 가득~~~ 넘 예뻐요 ㅎㅎ 근데 제 주위에서도 우리아이 옷 샘내해요~ 같이 사자고 하면 싫다고 하면서 우리아이옷이랑 교환해 입자고 .....헐....바로 옆동인데... 그리고 그아이옷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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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푸하하 공감가요^^;;; 주변에 아들들 꼭 하나씩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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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녀
아들은...줄무늬와 해골바가지...이두개로 끝이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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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남자들은 옷보단 차, 로보트에 투자 많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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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남자아이들은 초등학교 다니고 부터는 그냥 무난한 옷만 사게되네요 ㅠ
여자 옷 보면 완전 아기자기해서 사고싶으나....아덜만 둘인 저 ㅠ.ㅠ -
앨프레드
고르고 골라 엄마정성으로 구매한 옷들 당연!! 아깝죠^^ 저는 중고나라에 판매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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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힘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 저로써 100배 공감합니다. 이웃에서는 제아기옷들을 탐내고있고, 전 아깝고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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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일단 저도 담아만 놨어요. 나중에 세일하면 코드만 넣고 주문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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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예 안보는게 상책이죵 ㅠ보면 저도 모르게 장바구니에 담고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