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주 들락거렸었는데 막상 살려고 보니 눈이 뱅글뱅글 돌아서 검색을 못하겠어요~~
저희집은 어머님이랑 저랑 요리를 따로 하거든요..
묘한(?) 고부갈등이..... 주로 어머니가 요리하긴 하지만...
스텐팬 산후로 반찬은 거의 제가 만들어요.어느날 문득 찌개나 국이 마블코팅팬...냄비로 끓여지더라구요. 지금도 옆에서 라면과, 된장찌개가 끓고 있어요.ㅜ.ㅜ
팬이야묘한 고집있는 어머님보고 약불에 얼마큰 예열해서 꼭 약불에써야한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냄비는 국물있어서 중약불에서라도 쓰실수 있을것 같아서 사고 싶은데....
팬만 관심있게 보다가 냄비 살려니까 너무 어려워요~
우선한두개 사서코팅냄비 싹 버릴까 생각중이에요.제가 사고 싶은게
메이커는 그다지 상관없습니다. 팬도 베트남아이 만족스럽게 잘 키우고 있으니까요.
통삼중이어서 저수분 요리가 가능한 냄비면 좋겠고,
전골용보다는 조금 깊이가 있으면서 라면끓이는 냄비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가 필요한데...
요리를 직접하지 않다 보니 24,28 cm 등등.... 찌개, 국용으로 몇 cm 가 적당한건지 감이 안잡혀요.
주로 4인가족 찌개용으로 끓여질것 같아요.

직접 사용하시는 제품들로 추천바랍니다~ 꼭이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