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문제 인데요
이치코
2023.04.01
내용은 펑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제가 할 도리는 하면서..하지만 너무 죄책감 느끼지 않도록만 해야겠어요.늘 시댁>늘 시댁에 다녀오면 마음이 무거워서 그게 고민이었던거 같아요.날씨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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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넘 착하시네여 솔직히 시할머니분은 그분의 자식이 돌보는 의무가 더크고 할머님이 잘키워 주셧으니 성의표시도 하시는데 그정도면 잘하시는겁니다 두분이
아주 잘사시는것 아니면 금전부분은 더안해드려도 될듯해여 시고모님이 걍 힘들다시면 네~네~하면서 동조해드립 되지안을까여?! 넘 깊게 생각안하시는게 가장 편해지는길이에여 ~^^ -
코이
남편할머닌데 님이 대신하믄서 생색도 못내면 속상한걸요ㅠ 조카며느리가 이정도하믄 잘하는거 아닌가싶은데요 마음가는 만큼 만 잘하시고 내가 지금 하는만큼 내가 자식이 남편이 복받는다 생각하고 참아보세요 지금 엄청 큰일하고 계시는거니 당연시하는 주위분들 의식부터 고쳐야겠네요 효도는 셀픈데ㅈ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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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그냥 아무말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ㅠ
힘드시더라도..에휴..
힘내세요..
남편들은 시댁의 조그만일로도 아내가 힘든 내색하면 예민하게 받아들인답니다..
토닥토닥...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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