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일정입니다, 하나만 골라 주세요~~
자올
2023.04.01
돌아오는 토요일 2박3일로 떠나는 커플여행입니다.
첫째날 오전 10시 제주 도착, 셋째날 오후 8시제주 출발 일정이고 숙소는 2박 모두 서귀포 쇠소깍 부근입니다.
두가지 일정을 생각중인데, 어느것이 더 좋을지 봐주세요~~
1안
첫째날
공항-식사-협재해수욕장-한림공원-오설록박물관-식사-천지연폭포-숙소
둘째날
숙소-남원큰엉해안산책-섭지코지-식사-우도-비자림로드라이브-산굼부리-식사-숙소
셋째날
숙소-쇠소깍-식사-정방폭포-서귀포열기구, 미로공원-주상절리-1100고지휴게소-도깨비도로-러브랜드-식사-공항
2안
첫째날
공항-식사-우도-섭지코지-남원큰엉해안산책-식사-숙소
둘째날
숙소-쇠소깍-식사-정방폭포-서귀포열기구, 미로공원-주상절리-1100고지휴게소-도깨비도로-식사(제주시내)-러브랜드-숙소
셋째날
숙소-식사-송악산-오설록박물관-한림공원-협재해수욕장-공항2안은러브랜드를꼭 저녁에 가보고 싶어서 무리하게 잡아 봤습니다.
숙소가 서귀포라 좀 비효율적인 것도 같지만..
러브랜드 낮에 가봐도 재미있을까요??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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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
2안이 괜찮은데요
첫째날 저녁식사후.. 천지연폭포 야간개장이니 가보셔도 좋겠구요
서귀포가 숙소로 되어있어서 일정 지내시는게 좋을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