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에 자전거로 스쿨버스를 타는 역(중앙역)까지 가서(아침 7시쯤..)

스쿨버스를 타고 수업을 갔다가 저녁에 돌아와서(저녁 7시 or 놀다오면 11시..) - 11시20분쯤 되면 안산 신도시쪽 버스 사망.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려고 할 계획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자전거만 생각하고 드롭바+sti달린 미벨만 찾다가 생각해보니까 도선생이 오면 대략 난감한겁니다.

4절+중앙역앞의 기계식 자전거 보관대(무인잠금보관대? 뭔가 땅에 박혀있는 전자식 비밀번호 치는거요...)

로 안장이랑(못때가게 4절로..) 앞바퀴(기계에다가..) 넣어 놓으면 괜찮을까요?

잠깐 검색을 해보니 도난관련 글들이 눈에 보여서 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속도계 같은 것도 처음 알아볼 땐 아 있었으면 좋겠다. 지만 지금은 떼갈테니 단념했고요.

앞 뒤 라이트는 저녁(거의 밤)에 오니 꼭 필요 한데 말이죠.

학교가 수원 경기대라 단련안된 제 다리로는 자출했다가는 아침 수업에 뻣거나늦게 생겼고요...

자전거를 사서 기계식에 묶어놓고 앞라이트는 떼서 가방에 넣고 속도계는 포기(당연한듯?)하고 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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