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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둘째를 때리면요 ㅜㅜ..

내꼬야

2023.04.01

27개월 남아 큰애, 55일 둘째 여아 있어요
원래 이뻐하고 안아주고 그러더니 점점 애정표현이 과하다가 이젠 때려요

원래 어린이집보내서 집에오면 세시반이라 같이 간식먹고 좀있다가 저녁먹고 씻고 잠들고 그러다보면 둘이 서로 볼시간이 길지 않았는데 휴일내내 죙일 지내니까 동생이 질투나나봐요 수유할때마다 애기 안고있을때마다 와서 자꾸 건들고 때려요 ㅠㅠ.....
하지말라고 단호하게도 말해보고 애기 이렇게 때리면 아야한다고 OO이도 맞으면아프지않냐고 달래도 자꾸 장난치듯 때리고 웃어서 둘째는 울고 있는데 말이안통하더라구요 ..

저도 알아요 큰애도 아직 어린애라는걸요 ㅜㅜ
근데 둘째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자꾸쨉?자꾸 때리는 빈도가 높아지는것 같아서 아까는 궁댕이를 두대때렸어요 이렇게 맞으면 아프지않냐고 애기도 맞으면아프다고 가서 미안해 하고 호~ 불어주라고 ㅜㅜ....맞고도 실실웃으면서 가서 호 불어주고 만져주는데 제대로 들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말해주면될까요? 어떻게 말해줘야 효과적일까요 ? 애기 머리때리고 아깐 작은책이지만 애기 얼굴에 떨궈서 ㅜㅜ..큰애도 둘째도 불쌍해요 옆에서 봐도 순식간인데 따로 떨어져있음 더 큰일날까봐 불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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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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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삶이

    저도 돌아버리겠어요..ㅠㅠ 이론상으론 혼내지 말고 첫째 편들어주라는데 정도가 너무 심하니..ㅠㅠ
    지금 댓글들 읽어봐도 와닿지도 않고.. 그냥 시간이 약이겠거니..ㅠ 도움되는댓글아니라 죄송해요..

  • 민트향

    14개월차 연년생 큰애가 둘째 때리기 시작해서 저도 똑같이해줬어요; 좀 과격하긴했지만 조금 때리다가 말더라구요. 단점은 지금은4살 5살인데 동생이 때리면 맞고있다는거 ㅋㅋㅋ ㅜ

  • 솔빛길

    일단 큰애를 많이 안아주시고 많이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세요 큰애 충격이 많은것 같아요 혼내는것보단 동생 흉도 좀 하시고 큰애를 더 위해주세요 때리면 더 엇나가요

  • 보담

    우선적으로 격리하시고 첫애한테 더 신경써주세여
    시간지나면서 차차 좋아지더라구요~
    저희딸도 짐 24갤이고 둘째4개월인데 2개월은 둘째 얼굴상처가 남아나질않았어요 계속 얘기해주세요~^^ 아가 아프다고~ 이제 저희딸도 안때리고 옆에있어도 신경도안쓰고 이쁘다 이쁘다 잘해요^^
    가끔 승질나면 치긴하지만 거의 안건들이네요^^

  • 겨루

    둘째 태어나고 초기에 혼내면 첫애가 어릴수록 더 엇나가는건 맞는거 같아요.
    힘드셔도 말로 계속 하시는게 혼내는것보다 가장 빠르게 효과 보는거 같더라구요.

  • 데이비드

    첫애가 질투겸 이뻐하는 행동 같아요..ㅠㅠ
    자기도 힘 조절을 못하고 표현이 서툰..
    제 둘째도 첫애한테 많이 맞고 했어요..
    지금 둘째 9갤 되니까 서로 적응했는지 둘째는 맞음 울면서 저한테 이르고 첫애는 이뻐해준건데..요러네요..
    시간이 약이예요..ㅠㅠ
    허나 첫애도 아직 뭘 잘 모르는 시기니까 계속 알려주고 주시해야하더라구요..

    전 이뻐하는건 이렇게 살살.. 아기니까 살살 이뻐해주자..이렇게 계속 알려줬었어요.
    그리고 계속 말해줬어요. 엄

  • 큰재

    말잘들고 얌전했던 애기가 그래서 좀더 당황스러웠어요 ㅜㅜ 더 어르고달래봐야겠어옹 ㅜㅜ

  • PrinceSs

    혼내면 더 그러더라구요 될수있음 혼내지말고 약간 하소연하듯이 엄마 속상하고 마음아프다 동생 이뻐해줘야댄다 동생이 맘마먹느라그런거지 엄만 첫쨀 더 사랑하고 이뻐한다 너 애기땐 더 이쁘고 귀여웠다 그래요..요새 둘째 너무 이쁜 돌쟁이인데 저도모르게 너무 이쁘고귀여워서 말했다가 첫째 눈치보며 동생 정말 귀엽다 근데 수호가 딱 저렇게 애기였을땐 더 이쁘구 귀여웠다 등등 수호는 밥 더 잘먹었다 계속 띄워 줫여요 첫째 눈치보기힘듭니다 ㅠㅠ

  • 영미

    네 더많이 안아줘야겠어요 ㅠㅠ

  • 큰모음

    저도 31개루70일 키우는데.. 첫애가 질투도 질투지만 엄마의 사랑도 고프고 관심받고 싶어 더 그런것같더라구요.. 시간내서 무조건 첫애 마니 안아주고 사랑한다 해줘보셔요...둘째 때릴때 화내지마시고 손 어루만지면서 안아줘보샤요..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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