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학부모와 점심 약속 자꾸 잡는 엄마
유라
2023.04.01
학부모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얼집 다니는 아이의 엄마인데요.
같은 얼집에 어느 아이 엄마이신데
오늘은 A와 낼은 B와 모렌 C와 일대일로
자꾸 약속 만드셔서 점심 먹고 차마시고
그런거 즐기시는데..
여기서 ABC는 다른 학부모들이구요.
아이들 하원하면 아이들 같이 놀아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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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저희동네도 그런엄마 있어요.
시집살이하는데 첨엔 스트레스가 많아 그러나 했는데
엄마들 차 얻어타고, 밥도 얻어먹더라고요.
민폐의 아이콘. -
큰모듬
어린이집이면 애들이어리니 같이만나면 싸우고 기분상하고 그러니 애들없이 가뿐하게 만나려고 그럴수있어요.
어른끼리도 다같이 만나면 시간맞추는거랑 메뉴도 상의해야하고 이야기도 여러가지가 나와 대화하기 불편할수도있고. -
소라
씹으려...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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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외로워서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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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
여러사람하고 만나다보면.. 깊게 친해지기 그러니.. 일부러 1대1로 만나는걸 즐기는 엄마인가보네요...
제 주변에도 그런 엄마가 있다는..
이 엄마는 본인 뿐 아니라... 아이들도 1대1로만 만나도록..ㅡㅡ
홀수로 만나서.. 자기아이가 조금이라도 친하게 못지낸다싶음 속상해하는 엄마..ㅡㅡ -
돌삥
혹시 물건파는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