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돈이 좀 들더라두 통곡마사지 받아보세요 저두 젖이 잘 안나오구 아기가 젖병만 먹을려구해서 고생했는데 통곡마사지 받구 젖양두 많아지구 아기가 빨수있게 먹이는 자세랑 잘 알려주셔서 지금은 완모해요 주변에 통곡(오케타니)마사지 찾아보세요~적극 추천해요 그리구 편평유두랑 함몰유두이신분들도 아기가 빨수있게 만들어줘요

배고플때 분유 안주고 젖물렸더니 너무 서럽게 울어대서 그냥 분유타줬어요.. 잠결에 물려도 빨지않아서 미치겠어요 ㅎㅎ 어뭉말씀처럼 며칠 반복을 해봐야겠어요..

이유식을 하니깐... 아무리 분유를 찾아도 먹이지 마시고.. 물만 컵으로 먹이세요..
그리고 잠결에 먹여보세요.. 마음이 아프지만 조금만 굶긴다고 생각을 하구요..
아이가 크니깐 머리가 똘똘해져서 그런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젖병만 찾았는데.. 잠결에 먹이니깐
며칠만 반복적으로 습관을 드렸더니 잘 빨더라구요..

부럽네요 ㅜ.ㅜ 어뭉말씀처럼 관건은 빨아야하는건데... 에혀..

전 돌이 조금 지나고 신랑하고 해외여행 가느라 일주일 정도 젖을 뗏었거든요... 젖량이 많지 않아서 인지 특별히 약을 먹거나 하진 않았는데 젖이 뭉치거나 아프지는 않았어요..
그러고는 돌아와서 젖을 뗄 생각이었는데 일주일만에 보는데도 샤워하는 모습을 보더니 달려와서 젖을 물더라구요.. 한 열흘만에 젖을 물렸는데 젖이 나오는지 먹더라구요... 두돌까지 먹였는데... 중간중간 일주일-열흘 정도 뗏다가 다시 먹인 적이 많거든요... 아이가 빨면 다시 나오던데

전혀 빨지 않아요.. 그게 문제죠..ㅜㅜ 울기만 하는걸요..

이유식도 하니까 눈 딱 감고 젖 물리시면 아이도 분유 안찾구 젖 먹지않을까요? 엄마 젖이 나오는거 보면 아이가 빨긴 빠는거 같은데....분유 먹어버릇하면 분유가 젖보다 먹기 쉬우니까 젖을 안문다고 하더라구요. 젖은 사실 젖만 먹은 애들도 이가나면서 가려우니까 다 물더라구요. 너무 심하게 물어서 피나도 먹이는 엄마들도 있던데 정말 젖 먹이기는 힘든거 같아요. 아무래도 젖병이 익숙하니까 엄마 젖에 거부감을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배가 고프거나 계속 노력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