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중계쪽에학원에서일하거든요 자출생각하고있는데 도난이염려되서고민중이에요 ㅠㅠ 학원가는정말도둑이많아요ㅠㅠ 50대아저씨무서우셨겠어요.... ㅠㅠ

네... 바닥에 두면 망치같은걸로 깨서 가져가더라구요.

이쪽부근이 중계동 학원가라서 유난히 도둑들이 많아요.
남자고등학교앞에서 한번은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작은 자전거 열쇠 톱으로 끊어서 가져가는거 뒤 따라 가다가 무서워서 그만 ...ㅠㅠ
바구니에 톱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굉장히 고가의 자전거들을 자물쇠 채워놓고 라면먹는 사이에 도둑맞고 기타 여러가지 청소년들이 재미삼아 훔처가는 일에 많이 당해봤는데요 그래서 저는 자물쇠 4관절1개랑 얇은 4자리 번호키 가지고 다닙니다
4관절이 자전거 묶는 곳에 바퀴 창살밖에 안묶이는 곳이 많아서요 4자리 번호키 자물쇠로 뒷바퀴 안장 몸채를 묶고요 (4자리 자물쇠는 유연하고 길어서요 가능하더라고요 안장도 잘 빼가니 저는 묶어요 ㅎㅎ)그리고 4관절 철통 자물쇠로 앞바퀴랑 자전거 거치대

4대를 다 집안에 둘수가 없기에요...ㅠㅠ

집밖에 세워두면 가져가라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네... 고정대와 프레임을 꼭 같이...
그러면 조금은 안심이 될듯하네요.

고정대에 앞바퀴 프레임과 같이 잠그시면 좋을텐데요 4관절락중간사이즈사용중인데.. 함께는 못잠그고 프레임과 고정대에만 잠그고 사용하는데 든든하긴합니다

밥을 먹을 때는 잔차가 보이는 창가 바로옆자리에 앉습니다 ㅋ 안보이는 곳이라면 좀 꺼려진다는 ..;

자전거 옆에 붙어 있어야 하는군요...

그러나 장거리 할때 식사를 해야 하는 날도 있고 한데 그런날은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자물쇠는 최소한의 예방 장비이죠 .. 저는 메인을 탈때는 자물쇠 자체를 안가지고 다닌다는..;; 사관절 묶어도 불안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