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내년 3월말경 직장인 동료 남성 3명이서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유후인 료칸에서도 1박을 할 예정인데, 열심히 검색한 끝에 아래 3개 후보를 두고 고심중입니다.
(경비는 인당 2만엔 수준에서 보고 있습니다.)

1. 쇼야노야카타(코발트 청탕) :
청탕과 큼직한 별채가 메리트,
허나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노천탕이 딸린별채는 예산이 2만 5천엔 선으로 예산이 초과됨
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 호수 구경은 어려움

2. 바이엔(명원명수) :
깨끗한 정원과 풍경좋은 노천탕으로 힐링에 좋음
허나 노천탕 별채는 예산이 2만 6천엔 이상으로비쌈.

3. 호타루(전통 인테리어의 료칸, 알카리 온천수)
작은(남자 3명들어가면 꽉 차는) 노천탕 딸린 별채를 2만엔선에 예약가능
방은 작은 편이나,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여 전통식 건물을 체험할 수 있음
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 호수 구경은 어려움남성 3명이서 가는 만큼 노천욕 하면서 별보며 맥주 마시고, 가이세키 먹으면서 맥주 마시면서 힐링하는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노천탕 및 료칸 주변 풍경이 좋은 자연속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료칸이 상대적으로우위에 있을지 숙박 경험자 분들의 추천 부탁 드립니다.

혹여 남자끼리 갔을때 괜찮은 다른 료칸 있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