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패치,펌프에 추가해서 여분에 스포크까지 가지고 당김니다..
총 7천키로 라이딩중 스포크 교체한게 6번은 되는거 같다는 ㅠ.ㅠ

저도 다 들고 다닙니다.
자전거에는 잡소리 및 걸리적 거릴까봐 달진 않고 가방에 넣고 다니네요~ㅎ
혼자 산타러 갔다가 펑크 한번 당하고 난 이후에 무조건 챙깁니다.
물론 산에 가서 펑크 났을 때도 펌프랑 패치는 가지고 있어서 20여 km 를 걷는 불상사는 면했지요 ㅋ

필수품목이죠 ^^;;
무게가 가벼우니 배낭에 넣어 다니기에 큰 무리 없어요~

꼭~ 튜브도 챙기고 다니세요~ 그래서 전 패치는 안갖고 다녀도 튜브는 항상 휴대합니다.
한여름 땡볕에서 튜브 검사하는 일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군요.. ^^

거참 고민 되네요..
자전거로 출퇴근 가끔하는데 중간에 펑크나면...참 큰일이죠...
펌프랑 패치 질러야 하는건가...
왜케 살게 많나요...집사람 눈치 보이게...로또 되면 자전거샾이나 차려야 겠네요..ㅜ ㅜ

저의 경우

펑크패치와 튜브 펌프를 휴대할경우에는 거의 펑크가 나지 않습니다.

깜빡하고 휴대를 안했을경우 꼭 그럴때 재수없게 펑크가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뭐... 펑크가 나도 집까지 끌바할 수 있는 거리내에서 탄다거나 주변에 샾이 있다면 괜찮을지 몰라도 그 이상의 거리를 라이딩 한다면 필수죠. 휴대용 펌프 구입하면 물통 케이지에 부분에 설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있을 겁니다.

저도 길거리에서 펑크 나서 지나가는 모든 자전거한테 구걸한 기억이,, 꼭 가지고 다니세요,,,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펌프는 자전거에 달고 여분의 튜브와 패치는 안장가방에요~저번에 한번 안달고 산정상에 갔는데 펑크나는 바람에 아래까지 들고 내려온 기억이..꼭 들고 다니세요

내 항상 휴대하고 있습니다 펌프랑 저번에 안갖고 나갖다가 헐~~~ 해서요 전 프레임에 걸리는 가방에 넣어서 사용 펌프는 져지 주머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