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저도 고민이 막 생겼습니다...

리나

2023.04.01

저는 3월 말에 결혼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한창 막.....혼수 및 그 외 준비로 바쁘지요!!

또한 예비 시댁에 예단도 가야 하고요~

그게 화근(?)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에 예비시댁은 시골에서 과수원을 하십니다..

가을 겨울 바쁘게 지내시고, 설 지나면 그나마 편한 편 입니다. 그래서 결혼식에 맞춰

친정부모님께서 겸사겸사 예단을 드리려 시골에 내려 간다고 예비신랑한테 여쭤 보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저에 예비 시어머니께서 현재 사정및 형편이 안되니. 오시지 말라고 하시고, 제가 예단을 갖고
&

내려오는 방향으로 하라고 하셔서, 예비 신랑은 그냥 우리가 사는 모습으로 그대로 보여주면 되지 뭐 하면서 욱~ 하여

전화상으로 말 다툼이 있었습니다. 전 그자리에 없었고요.

또한 시아버지께서 결혼 자금으로 주신 700만원으로 도로 아버지 계좌로 부쳤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주말 저녁에 예비 시어니께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안부 전화를 드렸고요. 어머니 전화목소리가...아주~ 썡~

예비 신랑도 그 뒤로 부모님께 연락을 안 드렸다고 합니다. 어찌 합니까...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일 오후 쯤에 예비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려서 속상한 점 풀어 드려야 하는데....

또한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예단....제가 가져가도 되고, 음..표현은 안하시지만, 저희 부모님이 가져가도 되는데...

또한 저희 부모님께서도 예비시댁에서 부담스러우실까봐 조심조심 하였는데....터지고 말았지요~ 뭐~

또한 거기다가 시댁부모님께서 결혼 자금으로 쓰라고 보내신 돈까지 다시 보냈으니. 얼마나 예비 시부모님들이 속상해

하실까요..... 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살랑살랑

    역시 평화가 제일이죠

  • 들꿈

    바꿔 생각하면 쉬운 상대가 아닌데 먼 곳까지 오신다면 저라도 만류하고 쉽게 지나가자고 했을 거 같아요
    그냥 겸사겸사 오신데도 집에서 맞는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잖아요. 신랑되실 분 잘 다독여서 지혜롭게 넘어가세요^^

  • 아이

    제가 시댁부모님 입장이라도 서운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친정부모님께서 예단을 가져가시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아닐까요. 있는그대로 보여주면 된다는 말, 맞는말이지만 실제 입장에선 쉽지 않죠.대접해드려야하는 부담감부터 형편 안좋은 거 보여주기도 괜히 민망하실 수 있고..예단은 시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신부님이 다녀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그래도 친정부모님계서 손수 다녀오시겠다고 하니 그런 마음은 정말 부럽네요- 윗분 말씀처럼 남친분이 부모님

  • 여름

    신랑님을 잘 달래서 부모님 마음 풀어들이게끔 유도하셔야겠어요~~
    시댁쪽에 예단 전하는거 원하는데로 해드리자고 잘 설득해보세요~
    부모님이 신랑님께 많이 서운하실꺼고 괴씸해 하실수도 있으니까요~~ 흠~
    뭐 아들이니까 서운함만 잘 풀어드리면 부모니까요 금방 풀어지실꺼같은데...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잖아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03041 팔라우 견적요청합니다.~~~이번 여름 7월이요 (2) 남 2025-07-28
2702987 어때요~ ? (5) 핫보라 2025-07-28
2702959 결혼준비하는 예신님들 야외촬영은 다들 하시나요? (5) 미리별 2025-07-27
2702910 무푸시로 신행갑니다 ^^ (10) 라임나무 2025-07-27
2702880 무슨생각의 남자..(펑- 댓글 감사합니다) (10) 맑은가람 2025-07-27
2702824 뮤직쇼 선정돼서 기뻐요! (4) 조은 2025-07-26
2702800 정말 복잡해서 미치겠어요 정리가안되요 (6) 다이 2025-07-26
2702746 25살... 제 주변에 아직 결혼한 친구가 없어서,,, 결혼준비,, 막막합니다.. 조언 해주세요 (10) 우울녀 2025-07-25
2702715 다이어트 질문 (10) 해련 2025-07-25
2702686 봉채, 예단, 되돌려받기, 꾸밈비.. 이거 순서가 어떻게되요? (10) 나미 2025-07-25
2702615 한복까지 준비 끝 ! (6) VE 2025-07-24
2702522 예단 드리러 갈때.. (6) 한샘가온 2025-07-23
2702498 [질문] 예물비용 보통 얼마를 생각해야하나요? [예랑입니다] (10) 맑은 2025-07-23
2702467 고민이있어요... (3) 다슬 2025-07-23
2702326 뭐 이런 경우가! 가전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8) 놀리기 2025-07-22
2702298 신라면세점 구찌 매장 가보신분 최근에요 솔길 2025-07-21
2702269 산넘어 산이에요...ㅠ (7) 일본어못해요 2025-07-21
2702235 웨딩컨설팅 계약금이요~ (8) 이송이 2025-07-21
2702208 젤네일 셀프로 해보신분~~~ 손!!! (4) 로운 2025-07-21
2702180 제가 꼬여있는 건가요? (10) 설희 2025-07-2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