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룹으로 선생님 오시는 걸 생각해보세요
5살이면 꼭 원어민 선생님 안해도 됩니다.
저희 애도 3명이 그룹을 지어서 영어미술 하고 있어요
주 1회라도 선생님이 문장 2개, 알파벳 1개씩 나가고 미술활동 1개씩 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노래동화도 들려주시구요
선생님이 오금동 사셔서 문래동까지는 못가셔서 추천해드릴 순 없지만 이런 방법도 있어요~
아니면 문화센터에서 하는 뮤지컬 잉글리쉬나 영어동화 반에 등록해도 별 무리가 없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예복습이 잘 안되는 케이스랍니다..ㅠ 겨우겨우 진행 하고있는 터랍니다..
그래도 어떤 게기가 되는 틀은 되어줄거라 생각되어지네요~~~ 경험많은 분으로 부탁하시면 그런분을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냥 신청 한곳은 초보샘 보내주셔서 확 비교가 되더라구요..
일단 무료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셔도.. ^^ 가르쳐 주시는건 정말 별로 없어요~ 그저 동기부여정도~^^ 그래도 아이는 좋아라 해서말예요~~

저도 5세에 시작 해서 적절한 시기였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안그래도 튼튼영어 알아보다 교재비가 넘 사악해서 맘을 접었더랍니다^^
게다 일주일에 한번이라 얼마나 될까도 싶고.. 예습복습을 제대로 챙겨줄 자신이 없어서요..
그래도 수다님 추천이니 함 지국에 전화해서 알아봐야 겠네요^^

사이트맘들 보면 살림에 육아에 척척이신데.. 수다님도 한몫하시죠ㅎㅎ
전 살림이나 육아나 둘다 버거워서 애들한테 짜증내는게 하루 일과네요..
제 마음부터 다스려야겠지요?

그렇게 하시면 되지요~~ 마더구즈부터 찬찬히 해보시면 어떠세요~~ 스토리북과 마더구즈가 영어의 ㄱ의 기초부분이잖아요~~~ort런투리드 jfr등은 영어에 흥미가 생긴이후 리딩용 책이기때문에~~ 사실 오알티 빼고는 좀 재미없어라 하는걸요~~~

원어민샘은 저도 비추여요~~~ 그래서 영어유치원도 못믿고 안보내는것이지만요~~
차라리 영어를 잘하는 한국샘이 아이를 더 재미나게 잘 이끌어줄수있는거같아요~~

아니면 아에 튼튼영어는 어떠세요~~ 듣기 테잎이 이만

모 책이래야 한두권 스윽ㅡㅡ dvd는 10개월 작은애 재울때 혼자 본답니다ㅠㅠ
책보는 것도 완전 극성 꼬맹이에 치여 맥이 탁탁 끊어진답니다.. 한권 읽는게 전쟁이예요..
멀리서 놀다가도 언니 책만 읽어줄라함 득달같이 달려와 들러 붙거든요^^

모 아이고민에 답이 있겠습니다..
요리 위로해주신것만도 넘넘 감사합니다^__^

그냥 책읽어주고 dvd접하면 다섯살에 잘하고 계시는데요^^
저는 여섯살맘인데도 달랑 그거에다 씨디흘려듣기 1시간 정도만 더하고도 만족하는데..
똥실맘님은 욕심쟁이?^^

저는 6세,4세 자매맘인데요, 저희애들도 런투리드 별로 안좋아했어요.
jfr은 작은딸은 좋아하고 큰딸은 별로구요.
오알티는 큰애가 여섯살되더니 좋아하고 작은딸은 오알티좋은줄을 아직 모르구요.

그 세가지 책 반응 별로 없다고.. 엄마표 마음 접지 마셔요~

저희 새언니가 영어학원 중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