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름에는 발목 면양말에 아쿠아슈즈.
가을/봄에는 그냥 운동화요.

ㄷㄷㄷㄷ

출퇴근할때는 구두, 주말에 탈때는 운동화.....

아하... 그렇군요.ㅎㅎㅎ 몰랐네요. 근데 그런 신발은 대체로 운동화보다 울퉁불퉁한가요? 아니면 운동화정도 되나요? ...... 아님 직접 검색해봐도 되겠군요.ㅎ

평페달에는 바닥에 돌기가 심하게 난거는 오히려 안 좋습니다. 자전거 전용으로 나온 평페달용 슈즈들 보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단단하면서 평평하면서 페달핀이 바닥에 물리게 홈이 설계되어있는 종류의 슈즈가 가장 좋답니다.

평폐달에는 경등산화 같은 거? 바닥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거 가장 좋을 듯 해요.ㅎ

그냥 운동화요..ㅎㅎ;;
클릿이란거 신어보고 싶기는 한데 평페달로 페달링하는 법을 몸으로 확실하게 익히고 나서 클릿 쓰는게 좋다고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클릿이 좀 무섭기도 하고 해서..;;;

평페달로 산에 갈때는 파이브텐 신습니다. 그외에는 그냥 스니커즈류 바닥 평평한 스탈로 다양하게 쓰네요.

슬리퍼부터 구두까지 다양하게 신습니다. ^^
평패달을 달고 있는 놈을 탈 때는 패달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목적이 중요하겠죠. 가까운 슈퍼에 담배사러 갈 때는 슬리퍼, 한강 바람쐬러 나갈 때는 스니커즈나 간편한 운동화, 가끔 일이 있는데, 운동화 신기는 그런 곳에 갈 때는 면바지+바지단 묶는 끈(벨크로)+구두 이 때 자전거는 가능하면 접이식으로 어딘가 짱박아 둘 수 있는걸로...뭐 그런거죠. ^^

평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