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수학 많이 어려운가요?
피라
이제 3학년되는 아이 수학학원에 미리 보내야 하나 고민이에요.
집에서 기탄 연산3학년꺼랑 , 사고력 2학년꺼 풀리고 있고,
학교 교과목 문제집 학교진도 맞춰서 풀게하는데요.
그리고 가끔, 문해길 2학년꺼 시켜요.
아무래도 남자아이라 수학은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수학머리가 있는 녀석은 아니더라구요 ㅋ
?/p>포텐이 터져봐야 알겠지만,,아직은 하나 가르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설명에 또 설명,,
반복해야 이해하더라구요.
3학년꺼 너무 어려우면 저도 설명에 한계가 있을거 같아 겨울방학부터 학원을 보내놓을까 싶은데,,,
수학학언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시간도 촉박해질것도 같고..
저 어릴땐 4학년때 너무 어려워 꼭 학원을 다녔어야 했는데,,
이제 시대가 시내이니만큼 난이도가 높아져 3학년껏도 만만찮은거 아닌가 싶어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만약 학원을 다녀야 한다면 어떤유형의 학원이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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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독서량이 매우 부족해요 ㅠ 글에쓴 문제집들 풀리고 영어학원숙제, 학교숙제 하고나면 밤이라....
책읽으라하면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놀게하거든요.. 어렵네요. 장수를 줄여주고 독서를 또 다시 시켜야겟어요. 그렇잖아도 과목도 늘어나고 상식도 필요하던차에요.. -
연블랙
5학년되면 1차 수포자가 나오고 중학교 입학해서 2차 수포자 고등학교에서 3차.수포자가 나온데요 초3이면 학원은.이른거같고요. 혹시 아이가 독서량은.충분한가요? 연산문제집이랑 기본개념문제집 사고력 문제집 매일.한장이라도 꾸준히 풀게하시고요 최대한 독서 많이.시키세요 수학은 생각하는 학문인지라 독서 많이.시켜서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생각하는.힘을.키워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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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저의 희망은 특목고이지만.. 아들녀석 머리가 그정도가 아니라...ㅠ 그렇지않아도 동네 수학학원중에 영재수학학원이 이름을 날리는거 같은데 괜히 가서 수포자되어 나올까봐 걱정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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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영재나 특목자사고쪽 지향하면 미리들
보내든데요 -
데빌의눈물
우등생 저희 아이도 하는데,,, 그것만으론 부족해보여서 이것저것 시켜보게 되네여. 엄마가 가르칠정도의 난이도인가보네요 ㅎ 학원은 1년 보류해봐야될라나봐요~ 그것만도 많이 세이브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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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저희 딸 3학년인데 집에서 학습지 하고 있어요..천재교육 우등생 학습지로 매일 조금씩 풀고 있는데 아직까진 괜찮더라구요..3학년 수학 아직은 어려운편 아니니 집에서 학습지 시켜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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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그러시군요~ 수학선생님이시라니 믿음도 더해지네요 ㅎ 정말 엄마욕심...줄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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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중
주변 말들 신경쓰지 마시고요 주변분들이 뭐뭐 한다고 하는데 안시키면 내아이만 뒷쳐지는 것 같다는 생각들 버리셔야 해요. 부모 욕심에 애 수포자 만드는거에요. 초딩때부터 수포자 얘기나올건 아닌것 같고요. 학원조금 줄여주시고, 독서량
늘리세요(서점가서 아이한테 읽고 싶은 책 맘대로 고르라고 하시는게 효과적이에요) 지금은 연산+독서만 시키심 중고등때 빛발할거에요. 나름 메이저에 있는 수학강사 입니다^^;; -
살랑살랑
아..그렇군여... 시켜도 수포자가 될수 있고 안시켜도 될수있고... 고민되여.. 제발 흥미는 잃지 말았으면 하는 엄마의 심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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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지금은 연산만 꾸준히시키시고 학원은 초4부터 보내시는게 좋아요. 너무 일찍 보내면 애들이 질려해서 막상 공부해야 할 시기 오면 지루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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