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미가 3시간째 자고 있네요ㅡㅡ;;
겨울바람
2023.04.01
어젯밤 아빠랑 자더니 잠을 설친겐지~~
12시부터 여태 자고 있어요ㅋㅋㅋ
저두 같이 자다 일어났는데..둘다 점심도 못먹고ㅠ
깨워서라도 이제 점심 먹을까봐요ㅡㅡ
침대에 같이 누워있거나 같이 자주면 오래자는
뭔가가 있나봐요~ㅋ옆에 저 없으면 금방 깨던데..
꼬미 낮잠시간이 저의 자유시간이라 마니 자주면
땡큐지만....배갭....배가 고프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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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가람
ㅋㅋㅋㅋ저두 자는척ㅋㅋ다 비슷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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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저희 아들도 점심거르고 간식으로 찐밤 다섯개 배즙하나 마시고 세시간째 쿨쿨 자고있어요. 자유시간 연장하려고 깰때쯤 저도 자는척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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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저두 깨면 자는척해서 더 연장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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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전.. 배고프면 깨겠지하고서 제할일합니다..
밥도먹고 몰스도 하고 ㅎㅎ 같이 낮잠도자고..
깨면 자는척해서 제 자유시간을 2~30분 더 가지기도 합니다 ㅋㅋ -
나슬
ㅋㅋ글 쓰고 화장실 갔더니 바로 깨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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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ㅎㅎ~ 엄마가 옆에 있으니 맘 놓고 푹 자나봐요... 저희 아들도 친정엄마가 봐주시는 평일보다 제가 같이 있는 주말에는 낮잠 오래오래 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