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전혀 달라요 진짜잘본다는데서 엄마가보셨는데 결혼시기만 비슷.. 해외로 다니는 직업(태평양 건너다닌다고)이라 했는데 대한민국붙박이 공무원이고 나이차난다했는데 3살차이..결혼늦게해야좋다고 30넘어서 그것만비슷하네요

미래는 모르는 거라던데요. 성향이나 궁합은 봐도 미래는 넘 믿지 마세요. 자신이 하기 나름이예요.

아! 저도 그런 소리 들은 적 있어요. 점쟁이도 맞는 점쟁이가 있다고... 님 말씀처럼 그게 누군지 모른다는게 함정이네요.ㅎㅎ

자기랑 잘 맞는 사람이 있다하더라구요..근데 그게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는게 함정..용하다고해도 안맞는 사람은 안맞고 정말 잘맞는 사람은 잘맞고 그렇데요.

혹시 거기가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ㅠ 쪽지 부탁드려요..
요새 제가 생각이 많아서 찾아가보고 싶은데 아는 곳이 없네요..

그 분이 무지 용하신지 신기해요. 참 미지의 영역이라 그런지 이야기도 신기하고 그러네요. 저도 나중에 꼬실님처럼 결혼후에 그랬었지~! 하면서 회상해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싶네요.ㅎㅎ^^;

아 맞는 부분도 있고 안맞는 부분도 있으신가봐요. 초코쿠키님이랑 살아가면서 조금 맞춰지지 않을까... 라는건 미혼이 가진 결혼에 대한 환상인가 싶지만 그렇게 되길 바랄게요! 그래도 남이 부러워하는 외적인 조건은 가지고 계시네요!!^^

전엄마가 마니다니셧는데 학벌좋고 돈잘벌고 잘생긴남푠만난다고들했대요...ㅠㅠ 그래요 외적인건어느정도맞아요 근데 성격이저랑넘안맞아요 ㅠㅠ 성격이젤중요한데

아... 역시 맹신하면 안되는거였군요. 몇번 보셨는데도 하나도 안맞는거면 정말 앞날은 아무도 모르나봐요. 점쟁이 말과는 다르게 결혼하셔서 예쁜 아가도 있으시군요! 부러워요~!+_+

저도 몇번봤어요 근데 다~~~틀려서 ㅎㅎ 결국 결혼운도 아가운도없다던해에 결혼과 임신을했네요 점쟁이들 돈벌기 참쉽지않나요^^? 아님말고 식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