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몰랐는데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아 그렇다면 기대해보아야겠습니다.ㅎㅎ
자세한 지식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얼릉 11일 되서 상암갔으면 좋겠네요 두근거립니다 ㅎㅎ

이번에 스폰재계약하면서 나이키 스폰 국가중 4개 국가만 받을 수 있는 등급을 우리나라 계약시 포함했다고해요! 그래서 용품 스폰이 ㅎㄷㄷㄷ하다고;;; 그런걸로 놓고 따져보면 유니폼도 프랑스급으로 신경써서 디자인되지않을까 생각되요 인정하긴 싫지만 일본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기 때문에 아디다스와의 경쟁에서 밀리지않기 위해서라도 신경써주리라 생각되요^^ 평타이상은 치지않을까욯ㅎ

아...생각해보니 그렇네요...2002시절의 카라...
그렇다면 카라가 있어야겠군요..그러면 저도 카라에 한표 던집니다.ㅎㅎㅎㅎ
어찌됫든 부디 황당한 디자인만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ㅎㅎ

네...선수들이 운동하기에는 카라가 불편할 수도 있겠군요ㅎ 2002년 월드컵때 카라있는 유니폼입고 4강까지갔기때문에 왠지 그런 징크스(?)같은게 있지않을까해서요ㅎㅎ 일반인으로써도 카라가있으면 목때 때문에 관리하기가 조금 까다롭죠^^; 근데 왠지 유니폼도 옷이기때문에 완성도를 놓고 따져보면 카라있는 유니폼이 좀 더 단정해보이고 완성도있어보이더라구요ㅎ 물론 개인차가 심하겠지만요^^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월드컵이니만큼 저는 디자인도 좀 변했으면 좋겠네요...이번에 나이키와 계약 연장하면서 용품스폰이 정말 빵빵해졌던데 트레이닝킷들 처럼 유니폼도 대대적인 디자인개편작업이 이루어졌으면합니다. 12-14의 경우 너무 클래식하고 너무 심플함이 없지않아 있는듯하네요...개인적으로 프랑스처럼 세련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었음합니다. 카르가있는 제품을 좋아하는지라 카라도 있었음 좋겠구요ㅎㅎ

맞아요ㅎㅎ 올림픽 메달딸때 한일전이나 영국전의 임팩트때문에 어웨이가 더 친숙한 느낌이 있는것같습니다.
같이 사입을려는 여자친구도 홈은 기억못하고 어웨이는 보면서 올림픽유니폼아니냐고 묻더군요 ㅎㅎㅎ

올림픽에서 메달을 땃던 유니폼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전 은근히 어웨이가 더 끌리더라구요ㅎ

저도 이번 유니폼이 상당히 맘에 들긴하더라구요.
심플한디자인을 좋아해서... 심플의 극치랄까..ㅎㅎ

새유니폼은 원래 월드컵 앞두고 3~4월달쯤에 나오지 않나요??
현 유니폼은 디자인은 밋밋한데 핏은 예쁘게 나왔습니다~

아 ㅎㅎ 무슨말씀인지 대략적으로 이해가가네요. 아무래도 국대유니폼이 항상 다른나라들에 비해 확실히 심플했었지요. 어느정도는 저도 동의하는부분입니다.ㅎㅎ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에 따라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카라있는 유니폼을 별로 좋아하짆않아요. 저는 10년간 매주 조기축구나가서 뛰다보니 카라있으면 그렇게 거치적거리더라구요 ㅎㅎ 선수들도 혹여나 그렇지않을까 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