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망치는 엄마의 잘못된 습관이라는데.. ㅠㅠ
헛매질
카스보다 우연히 보게된 글인데요
아이를 망치는 엄마의 잘못된 습관이라는데
전 뭐 다해당 되네요...ㅠㅠ
예카님들은 몇개나 해당되시나요ㅠㅠ1. 식구들이 먹다 남긴 밥, 싹싹 긁어 먹기- 엄마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2. 명절 때도 “어딜 가, 넌 그냥 집에서 공부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빼앗는 빼앗는 것과 다름없다.
3. 아무 데서나 방귀 뿡, 트림 꺽, 폭풍 수다 - 엄마의 무개념 행동에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4. 아이 방문을 벌컥벌컥 열고, 수시로 책상 뒤지기 - 아이 역시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5. “한입만! 응? 한입만 더!” - 아이가 이를 거래의 수단으로 삼게 된다.
6. “셋 셀 때까지 빨리 해! 하나, 둘, 셋!”- 불안해지면 안 하던 실수를 하게 된다.
7.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 아이가 가족의 서열에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배제한다.
8. “형이니까 양보해야지?” - 아이가 퇴행 현상을 보일 수 있다.
9. 아이를 따라다니며 10초 단위 잔소리 -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한다.
10. “그냥 엄마가 해줄게, 가만있어”- 아이의 자립심을 떨어뜨린다
11. 아이가 친구 얘기를 하면, “그 친구 공부 잘해?” - 모두가 공부 잘하는 친구만 찾는다면?
12. “끝까지 못할 거면 하지 마!” - 아이의 다채로운 능력 계발을 싹부터 잘라버리는 행동.
13. 내 등골이 휘어도 네 등골 브레이커는 사주마 - 성장 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과 맞닥뜨리면 좌절한다.
14.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하기 - 부모의 싸움은 자녀에게 전쟁과 같은 공포다.
15. “안 돼, 하지 마, 가만있어!” - 기죽은 아이로 크게 한다.
16. “이게 더 좋은 거야!”- 자기주장이 약한 사람으로 키우는 지름길.
17. “엄마는 너밖에 없다!” - 아이에게 압박감과 죄책감을 심어준다.
18.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 반복적인 잔소리는 효과가 떨어진다.
19. “죽겠다” “내가 못살아”- 아이의 언어도 엄마를 따라하게 된다.
20. 아이 앞에서 남편에게 비아냥거리기 - 아빠가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없다.
21. (이 닦으려는데)“이 닦아야지!”, (학원 가려고 옷 입는데)“학원 가야지!” - 아이 의욕은 저하되고 반항심만 커진다.
22. “얘 아직 다섯 살이에요!” 공공장소에서 나이 속이기 - 존경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리지 말자.
23. 소파고 침대고 일단 눕기 - 아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무관심하고 자신을 방치한다고 생각한다.
24. 초기 증상이 보일 때부터 약 먹이기 -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인체의 자생 시스템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25. 귀찮을 땐 아이 손에 아이패드 들려주면 OK? - 신생아 때부터 전자기기를 쓴 아이의 뇌는 얼마나 많은 양의 전자파를 흡수하게 될까?
26. 아이 과제 대신 해주기 - 엄마가 돕더라도 엄마 혼자 하기보다는 아이에게서 답을 끌어내는 역할만 한다.
27 “너는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 자기가 부끄럽고 한심한 인간이라는 부정적인 의식만 키운다.
28 망설임 없이 카드 긁는 모습 보여주기 - 엄마가 돈 쓰는 데 무감각하면 아이 역시 같은 소비 패턴을 갖게 된다.
29 엄마가 나서서 친구 만들어주기 - 엄마가 나서서 해결하려 들면 소심한 아이는 성격을 고칠 기회를 빼앗긴다.
30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 엄마가 하는 말을 믿지 않고 무시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31. 꿀밤 때리기& 뒤통수치기 - 엄마에게 복수심을 키우거나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생각해 자기 안으로 계속 움츠러든다.
32.“이번 시험 잘 보면 휴대전화 바꿔줄게!” - 엄마와 모든 것을 흥정하려 든다.
33.“똑바로 앉아, 움직이지 마!” - 이유 없는 명령은 아이의 반항심만 키울 뿐이다.
34.“창피한 줄 알아라!”- 아이도 자신의 잘못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35. 감사도 사과도 하지 않기 - 엄마의 사과를 통해 아이는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36.“왜 이래! 뭐가 불만이야?”- “우리 딸, 왜 화났을 까?”가 더 좋다.
37.“언니는 안 그랬는데” “형은 다른데” - 형제자매는 비교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
38.“내가 너를 왜 낳아서 이 고생인지”- 실제로 유치원생이 엄마에게 혼나고 나서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39.“너 때문에 내가 못살아” -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위축되게 한다.
40.“너 나중에 커서 뭐 될래?” - 아이가 실망과 좌절을 느끼게 된다.
41. 시댁 식구들 흉보기 - 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빠를 무시하거나 증오하게 된다.
42. 치킨 먹을래, 피자 먹을래? - "집 밥’을 먹이는 게 밥상머리 교육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43.“우리 애는 영어를 못해”- 아이를 깎아내리는 말은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44. 맞벌이 엄마의 “미안해!”- 아이를 응석받이로 만든다.
45.“청소부 주제에 어딜 감히!” - 남을 하대하는 행동도 보고 배운다
46.“약속시간이 닥쳐와도 느긋하게 준비하기"-사회적 왕따로 가는 지름길로 안내하는 습관이다.
47.“엄마가 너한테 못해준 게 뭐니?”- 한마디로 공치사.
48.“오늘 선생님이 뭐래?” -“오늘은 학교에서 재미있었어?”라고 물어봐야 아이가 자연스럽게 하루 일을 말한다.
49.“너 바보야? 그것밖에 못해?”- 엄마의 이런 행동이 아이를 정말 바보로 만들 수도!
50. 식사 시간, TV는 ON 대화는 OFF - 식사 시간에 TV를 틀어놓으면 과식하기 쉽고, 가족 간의 대화가 어렵다.
출처: 꿈꾸는 아기
https://story.kakao.com/ch/dreamingbaby/G5BgSgbK0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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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글 잘읽었습니다~~더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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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침대랑한몸 ...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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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정말 애키우기 힘든거같아요ㅠㅠ
평생을 배워야할듯ㅜㅜ
굿밤되세요~~♥ -
맞빨이
글읽다가 몇가지는..헉 저건난데..ㅠㅠ 깊은반성중과함께 꿈꾸는아기 소식받기도 눌렀어요..아이가 세살인데 제가많이 노력해야겠어요.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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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일루오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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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
쥐구녕 찾는 중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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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반성하고 돌아서면 까먹는게 함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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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보라
잘새겨듣고실천해야겠어요.좋은글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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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걸이
저도 반성 많이 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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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삶이
에구 좋은글 감사합나데이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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