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낼부터 시작인데 흥분되네여...많이 읽어보고 시행착오 줄여야겠어요.

생각이 너무 많으신듯...
저도 첨 배울때 너무 고생해서 한달만에 포기할까도 했지만... ^^;
몸에 힘이 많이 들어 가셔서 그런거 같아요...
맘 편히 가지시고 꾸준하게 하시면 어느날인가 물에 둥둥 가볍게 떠 다니는 본인을 발견 하실겁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몸에 힘이 더 들어 가는거 같아요...
편하게 하세요... ^^

모두들 감사합니다. ㅠㅠ 결국 연습만이 살길이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ㅜ_ㅜ

자유형은 다른 분들이 설명 해주셔서 저는 호흡팁하나 드릴께요~일단 호흡 짧으신분들 보면 발차기가 수면 밑으로 많이 내려가져있거나 혹은 호흡이 일정하지 않아요..음파 발차기나 사이드 호흡 연습하실 때 일정한 템포를 정해놓고 호흡을 연습하시면 자연스럽게 크롤 동작과 호흡템포가 맞춰집니다. 그리고 무슨 운동이든 꾸준히 연습하시면 좋아지는거 아실꺼라 생각해요~^^

제 생각엔 머리를 들어서 하체가 가라앉아 그런것 같아요. 유선형으로 몸을 물에 잘 기대셔야 하는데...
수력이 좀 생기면 많이 좋아질거에요. 한순간에 다 잘되는것은 아니에용. 다들 첨에 그러니까 힘내세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너무 몸을 펴고 하는듯하네요 그리고 몸에 힘도 너무 들어간것같거 일단 자유형 시 손은 수면 10센티 밑이라 생각하구요 얼굴을 살짝 들어 손을 살짝 살짝 보면서 자유형하세요 그리고 숨쉴때 너무 귀뒤에 팔 붙일려고 하지말아보세요 근데 선생님 시키는데로 하세요 그게 정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