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울신랑도 제니퍼님처럼 할거같아요..
내자식 맞고오면 가만안있을거같아요 저역시도..

ㅎㅎㅎ...제니퍼님 화끈하시네요~일단은 울딸한테 남의 일에 참견말고 남자 친구들 한테 땍땍거리지말고 놀려도 무시하고 상대하지 마라고 단속은 해 놨는데...그래도 안되면 애들한테 눈도장 찍으러 가야겠어요~^^
여자애들이랑은 다 친하게 잘 지내는 것 같은데..에효~

ㅎㅎㅎ...내자식일인데 뭘 고민하십니까?
쫒아가서 때린 애 혼줄 내시고 그 부모도 잘못 가르쳤다고 악다구니 치시고 안되면 어른싸움 하셔야죠..
선생들이 요새 게을러 터져서 이런일 제대로 해결 안합니다.
야구방망이 총이라도 준비해서 내아이는 내가 지켜 내야지요..
독하게 맘 먹고 강하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쉽게 놔두면 쉽게 보고 자꾸 되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고 다니고 욕하고는 친구 있고 이럼 정말 속상하지요...힘내서 한번 찾아가보세요. 딱!! 혼내주세요

요즘 엄마들이 이상해서 자기애만 안맞고 오면 다인줄 아는 사람이 많더군요. 저도 제 아이가 얼굴 할켜서 왓는데도 제대로 사과도 안하고 자기핑계만 대더라구요. 자기애 맞았을땐 가족 다 찾아가 난리도 아니었다던데.... 그냥 넘어가지 말고 확실히 해야되요. 몰지각한 맘들이 좀 많아서요

엽기아쥠... 나도 귀댁의 딸내미를 위해 심각히 고민하고 싶습니다....

한반에 꼭 2,3명 있습니다...
저도 심각하게 지금 고민중입니다.

요즘 애들이 헐 이라는말을 잘쓰던데 ...
진짜 여기에 쓰는말같네요 제목만보고 무슨일이지하고들어와봤더니
참 ...
때린아이 부모님이랑 이야기를해보는게 어떨까요 ?
친구의 부모님이말하면 그순간만 잘못했구나 인지를하겠지만
때린아이 집에서 부모님이 뭐그럴수도있지 이런식이면
때린아이도 별거아니구나라고 생각하고 또그런일이 반복될꺼아닐까요?
때린아이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해보심이 ...
힘드시겠지만요 참 마음이 그렇네요

제 생각에는 같이 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이 문제는 부모가 같이 해결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요즘애들 너무 폭력적에 이상하게 흘러 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우리 어릴때만해도 아이스께끼나 아님 누구를 좋아한데요.. 이정도였는데.. 이건 가정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주의도 강하고.. 집에서 부모들이 이런건 잡아 줘야 하는데 기죽는다고 못 잡고 방치해서 그런경우가 많아 집니다.. 우리 아이가 소중하면 다른 아이도 소중한걸 알아야 할텐데

엄마가 가는거 보다 아빠가 가는게 어떨까요..?
제생각에 아빠가 가야 심각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