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랑 비슷~근데 저는 일단 교육연수 받으면서 다른데 도전하려고용

아~여자 분들 조에 면접관으로 참여하신건가요?
아님 시간대가 다른가?
저희 조에는 성석제 사장님이 면접보시지 않아서요~ㅋ

2008년 하반기 공채모집까지 2차 봤습니다. ^.^ 지인에게 직접 들은 것이구요~
2009년 부터 1차 면접만으로 당락이 결정되기 시작했고 그때는 성석제 사장님까지 면접관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이번에 면접 가보니 실무진 정도에서 면접을 끝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타 회사에 인재를 않놓치겠다는 전략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올사람은 들어오라는 거겠지요..제일약품은 예전부터 1차에서 뽑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제일약품 탈락자지만 그런 생각은 좀 들었습니다...너무 급하게 뽑으신다는 느낌이...
원래 2차까지 있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부터 바뀐 모양이더라구요~
그리고 글쓴이 님은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깐 독한 맘으로 도전하시면 오히려 적성에 맞는 일일수도 있습니다~현재 구직자 대부분은 자신의 진정한 적성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겠죠?

제약회사 인식이 안좋은 것은 자질이 안되는 사람들이 몇년 못 버티고 나가기 때문입니다. 나가서 좋은 소리할 리가 없죠.

네 머 저도 자랑할라고 쓴건 아니고 취업이 힘든상황인거 알아서 어디든 붙여만 주면 가야할거 같단 심정으로 쓴건데... 거의 젤 먼저 낸 원서였고 처음 본 면접인데 최종합격까지 해버리니까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죄송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약업계에서 제일약품 좋은 회사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영업에 소질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