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물 완전 무서워해서... 그냥 창피함을 무릅쓰고...
그냥 따로 앉아서 들어가기부터 시작했어요. -- 일단 물 밖에서 물로 들어가는거 자체가 어려워서... 그것도 한참만에 성공 했네요. 화이팅~이요~ 그랬건 제가 요샌 잘 뛰어들어요. ㅎㅎㅎ 아직... 뛰어들면 수경이 벗겨지는 문제가 있긴하지만요... 그것도 곧 잡을거예요. 요샌 안벗겨지는 횟수가 늘고 있어요. ^^
진짜 수영은...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는거 같아요. 아주 더디게 느는것 같아도

저두 잘안되요 ㅠ
무섭드라구요...
그래서 전 점픈 안하구요 머리부터 물에 떨어져서 들어간다 생각하고 쭉 밀어줘요~^^;;

딱하나

발가락끝에 힘 을주시고
뛰어야 도약이되고
포물선이 되죠

턱은붙이고
점프는포물선
양팔은 귀뒤로
정수리부터입수

말은참쉽져? ㅎ

일단 많이 뛰어보기~

다른건 윗분들이 많이 이야기 해주셨네요..

멀리 뛰면 안됩니다. 저는 허리가 안 좋아서 스타트 안해요 ㅠㅠ

공포심부터 없애기용 강사님 믿고 과감히 뛰세요 .
자꾸자꾸 뛰어봐야 감이 온대요ㅎㅎ 화이팅ㅎㅎ!!^^

첨엔 다들 무섭고 어렵게만 느껴지고 도망가고싶게 만드는 스타트
배치기 허벅지치기 해가며 배우다보면 자연스레 실력이 늘어가요
너무 겁내지마시고 맘편하게 하세요
참 수경 벗겨지는건 고개를 먼저 들기때문이에요
힘내서 도전해봐요

수면위에 장애물넘기

딱 하나 - 시선은 발끝보기~근데 저도 겁이 많아서 늘 입수하는 바닥 보거나 눈 감거나 그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