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덕분에 오랜만에 새벽공기 마시네요. ^_^;;
가막새
현재 여기는 인천 모~~~병원 대기실입니다. ^^
콧물줄줄 아드님 소아과 예약하려구 5시45분 알람맞춰놓구
양치만 후다닥 하구, 10 분만에 날라오니 6시5분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허무하게 임시번호 8번이네요..ㅠㅠ
(7시부터 접수번호표 기계 켜져서요, 인폼에서 미리 임시번호표를 나눠주고.. 7 시에 기계 켜면서 임시번호표대로 번호표 나눠준답니다.. ㅜㅜ)
여기 소아과 제가 사는곳에선 나름 유명한건지..
소아과 특진교수중 유명한샘 당일진료 보려면 새벽 댓바람부터
이런 쇼를 해야하네요..
6시쯤 오면 3번 안엔 들줄 알았는데 5시부터 임시번호표 나눠준다네요. 켁..
미쳐부러요.~~~ㅠㅠ
이제 7시에 접수번호표 받고, 8시에 소아과 접수하고..
집에 날라가서 꼬미 밥먹이고 소아과 또 데리고 와야해요.~
오늘은 새벽부터 너무 바쁘네용..ㅋㅋ
-
엄빠몬
마샬님~
저희집 지금 남푠은 목감기, 꼬미는 코감기..
둘다 아주 난리네요.
요샌 정말 요상한 날씨때문에 애고 어른이고 감기때문에 난리네요. ㅜㅜ
마샬님 말씀대로 꼬미 감기 후딱 나았음 좋겠어요.
감사해용~~~♥ -
에드문드
뭉게님~
날씨가 요상해서 꼬미 콧물이 ㅠ
뭉게님의 수고에 힘입어 꼬미 콧물이 쏙! 들어가길요~^^ -
행복녀
맞아요. 엄마가 되고나니 남푠 위해서는 일케 못할텐데 ㅋㅋㅋ 꼬미 위한일이라면 불가능은 없는거 같아요. ^^
현빈맘님 감사합니당~~~♥♥♥ -
진나
엄마들이 참대단하죠~~^^
새벽같이 애들 위해^^
진료잘받으시고 꼬미가 빨리건강해지면좋겠네요~~^^ -
밤
저도 담엔 5시에 와야하려나봐요. ㅋㅋ
근데,아줌마 되고 밤늦게 못(?) 다녔더니 깜깜하면 무섭드라구요. ㅋㅋㅋ
이번엔 그래도 이어폰 갖고와서 간만에 음악감상 하며 커피 흡입중이라 좀 낫네요. ^_^ -
장미
전겨울에 애들 친정엄니께 맞기고 5시출반...5시30분도착해도 10번째던데요^^
기다리기 지루할텐데...어째요...ㅠㅠ -
개미
현빈맘님 ㅎㅎ
전 오늘이 최고 일찍 온건데, 완전 급실망했어요..ㅜㅜ
나 오늘 1번인거 아냐? 이러고 왔거든요. ㅋㅋㅋ -
봉봉
성모병원이요~~~^^
저도 5시30분부터줄서있곤하죠^^ -
무들
레쥐푸님 맞아요. ㅋㅋㅋ
지난주에 진료받았던 샘께 오늘도 진료받고픈데 번호가 불안불안하네요. ㅜㅜ
정말 초진예약이 힘들긴 하지만 잘보는건 인정이에요. ㅎㅎ -
가온누리
성모병원인가요?
정말 사람 많고 당일 진료 보기 어렵지만 잘 보긴해요.
새벽부터 넘 고생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