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태도로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겨울c
화산폭발형-소리지르고화내고
아이가잘못을했을때,엄마는즉각판단되는대로행동에옮긴다.아이를향해바로&sp;바로소리지르고잘못을지적하면서화를낸다.격할때는물건을집어던지기도하고,아이를때리는체벌로곧바로이어지기도한다.아이를비난하고빈정대고비판하는소리를거침없이해댄다.
☞아이는이런영향을받아요
자신의잘못이발각되었을때부터아이는공포분위기에떤다.엄마가격하게화를내면서아이를혼내면아이는자신의잘못에대한변명을할여지도없이기가죽어버리게된다.
엄마가이런식으로거칠고공격적이면아이는역시공격형의아이가되거나반대로위축된아이로성장하기쉽다.
상대방의의견을존중하고배려하기보다는남에게요구하고강요하고자기식으로따라주기만을바라는안하무인의인격자가되거나,반대로의존적이되어서아무런판단도없이다른사람이하자는대로따라하는아이가될수도있다. *침묵형-‘엄마는괜찮아’
아이가잘못을했을때바로소리지르고때리는반응을보이는엄마가있는가하면,반대로매우수동적으로반응하는엄마도있다.
아이잘못으로인해무척화가났음에도불구하고엄마는화가나지않은듯행동한다.대신‘엄마는괜찮아!’라고말한뒤침묵으로일관하는싸늘한태도를보인다.
이런엄마는평소에자신의감정을겉으로솔직하게표현하는것에대해부정적으로생각하는유형이기도하다.기쁨이나슬픔등의감정표현을안으로삭일뿐겉으로드러내지않는다.
대신이런엄마는안으로삭인분노로인해두통이나위장질환,가슴두근거림등의신체증상을호소하는경우가많다.
☞아이는이런영향을받아요
엄마는혼자속으로삭일뿐아이잘잘못을말로설명해주지않는다.따라서아이는엄마가화가났다는것은알기때문에눈치만보고알아서살살긴다.
이런아이는엄마처럼자기감정을솔직하게표현하는법을모른다.자기감정에대해둔해지고,잘잘못을판단하는기준을세우기어렵다.따라서사회적으로무능하고우유부단하고수동적인아이로평가받기쉽다. *무표정형-아무런표정도,대꾸도없다
아이가잘못을했을때엄마는이렇다저렇다반응을보이지않는다.용서하는듯보이기도하고,속으로화가난듯이보이기도한다.‘그래,됐어,넘어가자!’라고말하는엄마의태도는아이와더이상상대할가치가없다는듯이보이기도하고,그정도잘못쯤은그대로넘어갈수있다는듯이대담해보이기도한다.그러나엄마마음속에는아이로인한분노감이가득쌓여있다.그것을어떻게표현해야할지몰라서주저하는것이다.화를내야할지타일러야할지자신의행동방침을세우지못했기때문에이런식의반응을보이는것이다.
간혹이런엄마는분노감을안으로쌓아두었다가아이가비슷한유형의잘못을했을때필요이상으로불같이화를내기도한다.
☞아이는이런영향을받아요
아이는자신이잘못했을때엄마가지적도하지않고화도내지않았으므로무엇을얼마큼잘못했는지,어떻게고쳐야하는지방법을모른다.따라서잘잘못의판단기준을세울수가없다.
엄마가참다가한꺼번에분노를폭발하는경우,아이는억울한감정을갖게된다.자신이잘못했다고생각하기앞서서그런엄마의태도에대해서분노감을먼저느끼고엄마가정당하지못하다고느낀다. *히스테리형-엄마가울어버리고흥분하고
아이의잘못을본순간,엄마는격한감정을주체하지못하고아이를끌어안고울어버리는경우가있다.이런엄마는스스로상황컨트롤을하지못하는,성격적으로취약한경우가대부분이다.아이문제뿐만아니라평소의대인관계에서도잘잘못을따지는데미숙하고어린애같은태도를보인다.
아이의잘못만냉정하게따지는것이아니라‘내가무슨잘못을해서너같은자식을두었는지모르겠다’‘엄마한테불만이있으면말로해라’등등의표현을하고는스스로서글퍼져서울고흥분한다.
☞아이는이런영향을받아요
아이는엄마의그런태도를보고자신의잘못을반성하기에앞서엄마를걱정스럽게생각한다.자신이무엇을잘못했는지잘알지못한상태에서죄책감부터갖게되며,지나치게위축된행동을보이기쉽다.자신의입장설명을하는습관이안되었기때문에,이런아이는잘잘못을따지고판단하는데엄마처럼역시미숙해진다. *부모잦대형-부모와비교해서혼낸다
아이를부모와비교해서혼내는엄마가있다.
아이가공부를못하면‘엄마아빠는우등생이었는데,너는왜그모양이니?’‘우리집안에는너같은아이없는데,혹시돌연변이아니니?’…등의부모와비교를해서아이의기를죽이면서혼낸다.
☞아이는이런영향을받아요
아이는자신의잘못을반성하는대신에‘부모보다못났다,나는못난이다’라는열등감을갖게된다.이런상황이반복되면아이는자기자아상에대해서왜곡되고부정적으로생각하기쉽다.따라서자기정체성이형성되지못한이유로,성장과정내내자신에대한열등감에서헤어나기어렵다.매사에수동적이고비관적인태도를보인다.
특히초등학교시기에생기는열등감은평생지속되기때문에,이시기에아이를이런식으로다루는것은학습능력저하,탈선,사회에서의낙오자등사회부적응이라는심각한문제를야기시킬수도있다
-
루라
그럼 어찌해야하는것인가요...?! ㅎㅐ답좀...^^;;;; 나는 이랬다 저랬다...흑흑/// 그럼 ㄷㅏ중이?
-
쇼코홀릭
명심~~또 명심~~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7530 | 가람마을 운정36x치과 어떤가요? | 모람 | 2025-06-08 |
2697506 | 벌써시간이 | 한추렴 | 2025-06-08 |
2697475 | 일본 베이킹 서적 어떤가요? (4) | 튼동 | 2025-06-08 |
2697445 | 군일병 뇌사사망기사를 보고~ (10) | 츄릅 | 2025-06-07 |
2697413 | 저는 반대로 장활동이 활발해서 문제.. | 맥적다 | 2025-06-07 |
2697385 | 청호나이스신청하려는데 현금지원 많이되는곳소개해주새요 (1) | 진샘 | 2025-06-07 |
2697354 | 남자분이나미대나오신분이 아실것 같아요 (2) | HotPink | 2025-06-07 |
2697303 | 파주에서 점촌가는 버스 (8) | 바라 | 2025-06-06 |
2697275 | 요즘 관세안에 들어오려면 얼마까지 가능해요? (2) | 개구리 | 2025-06-06 |
2697245 | 초등학교 (3) | 하루키 | 2025-06-06 |
2697165 | 옥포에 마림헬스장아시는분? (1) | 에드가 | 2025-06-05 |
2697112 | 불고기시키고 놀란 외국인 ㅎ (10) | 주리 | 2025-06-04 |
2697085 | 당동리연세병원 | 미나래 | 2025-06-04 |
2697057 | 레이저제모기 가정에서 사용하는것 해보신분계실까요? | 크심 | 2025-06-04 |
2697034 | 고구마 싹... (4) | 커피우유 | 2025-06-04 |
2697004 | 튀일 만들때요... (2) | 레온 | 2025-06-03 |
2696980 | 가볍고 싼 통삼중 궁중팬 없을까요 (5) | 엄지 | 2025-06-03 |
2696929 | 무조건 빨고 잘려는 요남자~~ (5) | 해늘 | 2025-06-03 |
2696896 | 17개월아들전집 추천좀해주세요 (1) | 파도 | 2025-06-02 |
2696864 | 야동동 대방아파트근처 헌옷수거함 (8) | 그루터기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