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결혼하는데 대출문의용(제가 잘 몰라서영ㅜㅜ)
한샘가온
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해영,^^
그런데 신랑될 분이 전세2억으로 집을 알아보고 다뉴린?다니셨는데 부모님께서 보증을 잘못하여서 전세자금이 몽땅 날아갔다고ㅜㅜ 어찌하면 좋겠냐고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서영 친구는 기본적인 것만하고 남는 돈은 대략 천만원 월수입 140만원 남편은 4000천 월수입 450 만원
친구입장은 5천만원 대출받아서 1.5룸 풀옵션으로 들어가서 3~4년 살다가 집을 사자
남편은 직장이 제기동 근처 1호선 라인으로 석계역주변 주공 구로주공 아니면 부천1호선 라인으로 아파트 소형이라도 매매하자
이런 입장인데 어떤게 괜찮을까영???
그리고 반전세 일때는 월세로 나가는 돈이
대출로 나가는 돈보다 많을까영???
친한친구이다보니 제가 다 고민입니다.
소중한 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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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그래서 진짜 기본만ㅜㅜ
내년쯤 결혼 예정이어서 학자금 대출받은거 디상환해서 돈이 없다면서. . . -
호시
풀옵션하면 혼수거의 안해도 되니 친구분께 집얻을때 다 보태라구하세요~~그리고 모자란돈은 전세자금대출받아서 하면 되지않을까요 지금 집을사기엔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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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녀
반전세도 비씨다고 들었거든요
집 구하는게 제일 어려줘영 -
샤르
소형 아파트라도 매매가가 생각보다 비쌀텐데 5천만원으로 아파트를 사는건 무리가 있다고 봐요. 요즘 대출이자가 저렴하다고 해도 분명 무리가 될거에요. 반전세보다 대출이 오히려 나을거고요. 전세자금대출로 전세 들어가서 돈을 잘 모아 집을 매매하는게 낫죠. 전세가 매매보다는 조금 저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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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ink
저도 아니라고 비추라고 했거든요
친한친구라서ㅜㅜ -
카제
저도 집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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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그니깐여
이자도 오르고 ㅜㅜ
답변감사해영 -
LimeTree
저도 집을 사는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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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그렇죠
제가 생각해도ㅜㅜ -
가림새
집을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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