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생선 오 노~~ 생선 !!!!
초월
스텐 후라이팬에 음식을 해먹기 어언 3개월 ...
다른 것들은 그럭 저럭 셩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스뎅에 익숙해지고 있는데 생선만큼은 오 노우~~~
두부부침, 해물전, 계란 지단, 후라이, 동그랑땡,야채볶음등 어렵지 않게 했는데 생선은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주로 신선한 생물을 한꺼번에 사다 냉동해두고 먹기전에 해동해서 굽기도하고 바쁘면 그냥 약한불에서 냉동채 굽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항상 바닥에 껍질이 붙어서 뒤집기가 곤란하답니다. 제가 오직 성공한 생선은 계란물잎힌 동태포전.
그래서 생선의 종류를 바꾸어 봤죠. 고등어 자반, 삼치, 이면수, 병어, 아지, 조기. 처음 시작은 모두 다른 생선이지만 마지막에
접시에 담겨진 모습은 똑같답니다. 모두 살이 부서진 스크램블 피쉬 정도라할까요!
도대체 왜일까요????
-
김자영
저도 꽝꽝언 생선을 구웠는데, 기름은 조금 따르고 키친 타올로 잘 문질러 주고(여분을 닦아낼검, 조금만 바를겸해서) 붙어버렸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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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길
전 생선 한쪽이 완전히 익기전까지 절대 뒤집지 않으니깐 잘 되던데요..처음엔 좀 뒤적거리니깐 엉망이 되던데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다음 살짝 후라이팬을 흔들어 생선이 움직이면 그때 뒤집구요..또 기다립니다..
생물도 냉동도 그렇게 굽습니다.. -
도1도캣
밀크티님께서 잘 설명해주셨고요.. ^^
해동은 하루 전에 냉장고에서 하시면 물기가 많이 안 생기고요...
저의 경우에 꽝꽝 언 냉동생선을 해동 안하고 바로 예열한 팬에 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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