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에 대한걸 의논하고 하면 좋죠. 그런것도 육아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결정은 결국 제 마음이지만 의견은 물어봐요. 리틀자연북스 두돌 아이보기에도 적당하겠더라구요. 돌쟁이용으로 샀는데 네다섯살까지도 잘 볼 수 있어 보이더라구요.

책사고 외식도 하고 다녀왔네요. 책은 벌써 와서 아이들이 잘 보고 있어요.

저도 혼자 결정하긴 하는데..신랑도 보여주고...이런 책이야 하긴 해요. 그리고 책 박스오면 신랑이 관심 갖을때도 있구요. ^^ 리틀자연북스 울 둘째보기에도 좋더라구요. 낼 나가셔서 책도 사시고 나들이도 다녀오심 좋겠네요.

8개월정도때 들이면 오래 활용하고 좋을 것 같아요. 전 두돌맞이 선물로 샀는데 세밀화까지 보기에는 지금 나이가 좋긴 하구요. 놀이북이 있어서 8개월부터 사서 활용하면 본전 뽑을 듯하네요. ^^

저도 결정권의 대부분은 저한테 있는 것 같아요.

저도ㅠ이거살까 물어는 보는데 남편은 아는엄마가 결정하라고 해여

그래도 신랑이 책 많이 읽어주시니 좋겠어요.

전 전적으로 책은제가 결정해
사주고 ㅎㅎ신랑은 마니 읽어줘요..
함께가서 보고 고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전 혹시나 해서 신랑이랑 가서 샀어요

전 혼자 결정해요.. 우리남편은 책사는게 관심이 없어요.. ㅋㅋㅋ.. 책산다고 머라고 하는 남편보다는 좋은것 같기도 하고,, 저도 육아에 끌어들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