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 익숙해지기까지 허리아픕니다. 핏팅이 중요하죠. 잘 안되면 골병듭니다.
2. 전립선 부하는 별로. 그런데 경량화를 위해 구입한 카본 안장이 궁댕이와 안맞으면 지옥이죠.
3. 위험합니다.

로드의 속도감!
허리는 피팅을잘하시면 될듯
그냥 집에잇던 자전거타다
선물로 마지를 받아 엉겁결에 탓지만
여자인 저도 적응을 바로 햇듯 운동신경만잇으시면 충분하실거같네요^^
지금은 이녀석없으면 안될정도로 재밋습니다

로드를 타는 이유
1. 다양한 포지션
2. 고속주행
이 가장큰 이유이죠..

질문에 답변 드리자면
1. 자신의 몸에 맞게 알맞은 피팅이면 됩니다.
안쓰던 근육을 쓰는것이라 처음 1주일은 허리나 팔,목이 아플수 있습니다..
2. 전립선 안장선택. 장시간 운행시는 어느 안장이나 다 아픕니다.
3. 위험하죠. 아무래도 고속주행이므로.. 위험구간에서는 미리 감속하시는게 좋겠죠..

로드는 브레이크가 캘리퍼 브레이크가 주인데 급정지보다는 감속용으로 쓰이는거

답변 감솨합니다.~
충분히 도움은 되었지만... 아직 명확히 선택은 어렵네요
좀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1. 허리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체장애 5급인데요
좀 중증이라 전력질주가 전혀 불가능한 상태인데도 멀쩡합니다
2. 궁뎅이 아픈건 지나니깐 괜찮은거 같구요
전립선은 코가 넘 높지 않음 그리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더군요 - 타는 분의 자세에따름
3. 처음에 브레이크 잡아보고 깜짝 널랬죠
많이 밀리더라구요 적응되니깐 괜찮고요 다만 속도가 빠르니 긴장은 많이 해야하더라구요

예상보다 그렇게 아프고 힘들지 않습니다 피팅만 잘 맞추면요 자전거수리스킬이 부족하다 생각하신다면 꼭 샵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초반에 한달간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세팅 맞췄거든요 전립선은 음 드랍바 아래잡으면 통증이 있긴합니더먼 전 거긴 잘안잡아서; 위험이라면 속도를 항상 조심하시는게.. 생활차타다가 로드타고 속도 좀 내면 30은 금방찍습니다 그정도로 잘나가죠 하이브리드와 로드를 고민하신다면 로드 강추입니다

1. 허리 안 아프고.. 드롭바 때문에 오히려 손이 편하더군요.
2. 안장 문제일거 같네요.
3. MTB에 비해 제동이 약하니 미리 조심해야합니다.

의외로 허리 안아프던데요 ..

1.처음 로드 타면 자세가 어색해서 좀 불편하다는데 오히려 로드가 mtb에 비해서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해서 좀 더 낫더라구요...
2.안장이 몸에 안 맞아서 엉덩이나 전립선쪽이 아프다는데 모임에 나가서 주변분들의 안장을 비교체험해서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서 교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3.차량이나 한강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아이나 강아지만 조심하면 크게 위험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이런 경우 로드든 엠티비든 다 위험한 듯) 안전장구 갖추고 타시면 위험도를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