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가벼운글 적어 보네요.
작년 겨울 내내 자전거와 인연을 끊고 살다가 얼마전 주말에 잠깐 나갔다오는 식으로 시오막?시운전했네요 , 왕복 50KM정도 갔다오는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요사이 정말 이젠 보이는 건 거의 로드이고 일부 하이브리드들도 보이고 MTB는 그리많치 않아보이더군요.
도로사정이 좋아져서인지 MTB가 힘들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시들해져보이고,샾에서도 이제는 로드를 앞세우는 경향이 다분해 보이고요.
매뚜기 소리도 , 매미소리도 이제는 별로인건가~

제 주변 지인들도 많이들 로드로 전향하시길레저도 많이 흔들렸습니다만, 그냥 MTB로 쭉~가보려구요.
아직 자전거 도로사정이 그리 좋아져 보이지는 않습니다.
엇그제 좋지않은 도로라이딩 사고 소식도 들리고

모쪼록, 여러분들도 항상 안전한 라이딩하시기바랍니다.

그나져나 내일은 함 땡겨봐야겠는데날씨는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허벅지도 엔진도 안받쳐 줄 것같고
시운전모드로잠수교나 한번찍고 올까! 간김에 여의도 벗꽃을 보고와야하나!아주 방화대교 찍고 올까! 고민~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