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인피쟈로 거의 기울은듯해요 이번 주말에 질러야겠어요

저는 하이브리드 추천.. ZH-500 한표용.. 무게,성능.. 바로바로 지르고 바꾸실 것 아니시면 인피자로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집이 3층이라 매일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해야해서 좀 가벼운게 날듯해서 MTB 보단 하이브리드로 맘이 기우네요

ㅋㅋ 저와 같은 길을 걸으실듯...ㅎㅎ
약4년전 아팔란치아 팀 콤프 3.0 24단짜리(엠티비)를 삿네요..
그리고 속도를 즐기고 싶어 타야를 로드형으로 바꾸고,
클릿도 달고 클릿신발도 사고,
헨들을 완전 뒤집어 훅~ 내렸구요,
유바도 달았네요 ㅋㅋ......
그리하야 타고나서 폼좀 잡으면 싸이클 타는 사람처럼 엎드린 자세가되더군요...
근 3년정도 이자세를 하다보니 이제는 편해 졌구요,...
속도도 웬만한 정통싸이클 슬슬 따라가구요...

MTB는 너무 비싸고 제가 이제 시작하는거라 일반 도로외에는 탈 일이 거의 없을거 같아서요..그리고 로드는 처음부터 타기엔 부담도 있고해서 일단 하이브리드로 시작하려고요...

서브.. 하이브리드의 최강자죠. 근데.. 하이브리드 타시면 곧 로드차의 뽐뿌가 오실텐데..
하이브리드가 약간 애매하거든요. 저도 서브 20 한참 타다가.. 도로사정에 대한 한계를 여러번 느끼고.. 결국 MTB로 갔거든요.. 그러다가 또 속도 때문에 세컨차로 로드를 또 구입했어요.
거의 일반도로만 타신다 하더라도 타시다보면 농로도 타고싶고.. 임도도 타고싶고.. 그렇게 되죠. 그리고 아예 한강에서나 타야겠다.. 싶어도 속도때문에 고민하게 된다는거죠.

스캇 서브40 이요? 한번 알아 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