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상황이 그렇긴 하네요-_-;;
살림은 도움받아 한시름 놓으시고 사춘기딸은 아빠와 카톡으로 자주 대화하시는게 좋겠어요.
월급 세배에 혹! 합니다^^

바로 그거에요..상황은 그닥안좋지만
벌수있을때 벌겠다는 주장.
시부모님은 벌써. 저더러 말리라고하는데
그것도 않말렸다고 나중에 원망이나
듣지않나싶기도하고..ㅠㅠ
여튼 의견감사합니다.

잠시 떨어져있는 대가로 세배의 보상이 된다면 당연히 가야지요~
물론 돈이 다는 아니지만 벌수있을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폴리셔스님의 의견에 동참합니다~

월급은 정말 땡기긴하더라고요.
그외엔 자신감이 급떨어져요.
글 감사드립니다.

월급.도우미 추카드려요 남편분은 지경이 넓어지겠죠

그 마음 잘 알죠^~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가네요~~^ 타국에 가는것도 아이가 아파서 마음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네..아픈 아들이 가장 걱정입니다.
여기에 다말은 못하지만 많이 아프거든요.ㅠㅠ
그 아이두고 가는 애아빠도 크게 걱정일거라
생각해요.고민입니다.
의견감사해요

그래도 지금이 기회라면 보내시고 아이들은 막상 닥치면 전부 하게 됩니다^~ 힘들면 도우미써도 되고요~~^아픈애가 있으니 많이 걱정되죠. . 사실 아픈애있으면 그애만 봐드ㅡ 넘 힘들죠^^~

문제는 남편역시 월급인상 말고는
그닥. 좋은건 없다는거에요.
도우미생각도하긴했네요.
글 감사합니다

남편 앞길에 도움이 되면 보내세요
집안일은 도우미나 양부모님 도움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