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전립선 전립선 하나 했습니다.
쇼바가 없어서 그런지
직접 타보니 충격이 그대로 전달 되는 것이....
와... 이거구나.. 이런 충격이구나 싶었네요.사람들이 왜 전용도로 전용도로 하는지 알았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동네 모든 도로에 다 설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전거 타면서 했습니다.
정말 위험하고 두렵더라구요 ㅠㅠ
인도와 도로 가장자리 위주로 주행했는데
인도도 보행자 때문에 속도내기도 힘들고 인도 상태가 좋지 않아
울퉁불퉁...
도로는 뒤에서 차가 들읓耽?들이받을 것 같은 압박감과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됨으로써 전방주시의 어려움..
뒤를 보는 순간 움푹 파인 곳을 밟거나 파편 밟거나 등등의 위험성 등...
초등학교 이후로 첨 타보는 거라 적응이 안 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딩 땐 18단 자전거, 24단? 자전거로 종횡무진 타고 다녔던 것 같은데
나이 먹고 타니까 엄청 무섭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오늘은 낮에 탔지만 대부분 야간 라이딩만 할 수 있는 여건이라
더욱 걱정됩니다.
후미등 한다고 해도 뒷차가 나를 박지를 않을까...
전조등 달아도 길가의 파편이나 요철 밟고 도로에 나뒹굴지 않을까 ㅠㅠ 걱정이..여기서 질문!
인도로 자전거 타고 주행하면 불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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